오십시요!

22장

1. 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2. 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3. 18.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4. 19.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5. 20.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6. 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긴 예언의 말씀이 마쳐진다.

그리고.. 그 마쳐짐의 말씀속에 있는 마지막 말...

오심...을 기다리는 것이다.

예수님의 오심을 소망하고 기다리라는 것이다.

예언의 말씀을 주신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예수님의 오심을 온전히 기다리며.. 살아내도록 하기 위함인 것이다.

악한 시대속에서.. 예수님의 오심을 기다리며 믿음을 지키며 온전한 신앙을 살아내도록 하시는 것이 그 목적이었던 것이다.

결국.. 다른 의미가 아닌 것이다.

단순한 지식도 설명..도 아닌..

재림을 소망하며 기쁨으로 기다릴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나는 예수님을 얼마나 소망하며 기다리고 있는가..

현재..의 삶.. 이라는 가치에 너무 많은 무게중심이 실려있지는 않은가..

보다 궁극적인 것은.. 영원..이고.. 완전..이다.

예수님이 오심을 통해 이루어질 영원한 나라.. 완전한 삶..인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나라.. 삶을 온전히 소망할때.. 능히 오늘의 삶.. 현재의 삶도 보다 더 의미가 있어지는 것이고..

오늘 하루.. 예수님의 오심을 소망하며 살아가자.

입술과 마음속에서부터 오심을 고백하며.. 기다림으로 하루..를 살아가자.

p.s.

새벽기도회 31일째..

야곱의 돌아옴속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

말씀하심과 보호하심..

말씀에 이끌려야 한다. 보호하심을 더욱 확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