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오직 예수...

하기오스 2020. 2. 3. 07:44

요 1:15-18

1:15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언하여 외쳐 이르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1:16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1: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한은 예수님에 대해 먼저 계신 분.. 이라 말했다.

그리고, 예수님의 충만함속에 은혜를 얻을 수 있고..

율법이 아닌.. 은혜와 진리를 누릴 수 있는 분이고..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보여주는.. 아니.. 하나님이시라 고백한다.



그렇다. 예수님이 누구신가?

바로 하나님이시다.

창세전에 선재하신 분이고..

그안에 충만함이 있고..

진정한 은혜와 진리를 주시는 분이고..

하나님 바로 그분..이신 것이다.



그러기에.. 믿음의 인생이 붙잡아야 할... 가장 소중히 여겨야 할 분..이 되어지는 것이다.



예수님.. 과연 얼마나 기억하고 붙잡고 살아가고 있는가?...

하루의 삶속에서 얼마나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예수님을 바라며 살아가는가..


모든 것이 예수님으로부터 시작해서 예수님으로 마쳐진다.

그러기에.. 오직 예수님..을 붙들고 살아가는 것이 믿음이고.. 그것이 믿음의 인생..이 되어지는 것이다.



오늘 하루.. 또 시작된 한주...

오직 예수님을 기억하며 살아가자.

내게 있는 그 어떤 것..보다도.. 예수님을 의지하고.. 예수님을 붙들고 살아가는 하루... 한주..를 살아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