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

하기오스 2020. 5. 5. 10:47

요 17:1-5

17: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17: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17:4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17:5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영생..의 의미..이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영생은 다름이 아니라..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영생.. 이라해서.., 어떤 다른.. 신비한.. 그 어떤 무엇? 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 이것이란 것이다.


그럼.. 그러한 영생.. 하나님을 알고 예수를 아는 것.. 이것이 의미하는게 무엇인가...



하나님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안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좇고..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걸어감을 말하는 것이다.

알기에.. 경험했기에.. 그리고 누리고 있기에...

주어진 삶속에서 하나님을 인정하며.. 예수님의 길을 따라 살아간다는 것이다.


내 생각이나.. 계획.. 뜻.. 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 예수님의 모습..을 따르는.. 순종하는.. 그러한 삶.. 이것이 바로 영생..의 실제 의미..가 되는 것이다.



나는 영생..을 가진 자인가..

영생..을 온전히 누리고 있는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예수님의 가신 길을 순종하며 따르고 있는가..



영생..은 다름이 아니다.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알고.. 그 아는 바에 맞게 살아가는 것이다.



내가 이땅을 살아가는 이유..이다.

하나님을 아는 자 답게..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자 답게.. 살아가자.

그러려면..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충분히 묵상하며 교제함의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그의 말씀을 배우고.. 그 말씀을 묵상하며.. 삶에 적용해가는...


내가 살아가야할 삶.. 목적.. 방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