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전능하신 하나님..
하기오스
2020. 5. 28. 09:04
시 114:1-8
114:1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오며 야곱의 집안이 언어가 다른 민족에게서 나올 때에
114:2 유다는 여호와의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은 그의 영토가 되었도다
114:3 바다가 보고 도망하며 요단은 물러갔으니
114:4 산들은 숫양들 같이 뛰놀며 작은 산들은 어린 양들 같이 뛰었도다
114:5 바다야 네가 도망함은 어찌함이며 요단아 네가 물러감은 어찌함인가
114:6 너희 산들아 숫양들 같이 뛰놀며 작은 산들아 어린 양들 같이 뛰놂은 어찌함인가
114:7 땅이여 너는 주 앞 곧 야곱의 하나님 앞에서 떨지어다
114:8 그가 반석을 쳐서 못물이 되게 하시며 차돌로 샘물이 되게 하셨도다
하나님은 만물의 통치자이시다.
이스라엘의 역사가 그것을 증거하고 있다.
홍해바다의 갈라짐... 요단강의 마름....
반석에서 물이 흘러나옴...
하나님의 역사앞에서 자연만물이 반응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주권이 이와 같은 것이다.
자연만물..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능력앞에서 조아리고 반응하는...
오늘도 하루..를 시작한다.
내가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작아지지 않을 수 있음의 이유..이다.
이러한 창조주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이다.
그러기에, 나의 하루속에 그 어떤 세상의 것들이 감히 막아서지 못하고, 방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오늘 하루.. 이러한 은혜..를 기억하고 붙들고 누리자.
전능하신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확신하며, 그 하나님을 손길을 누리며 살아가는 하루..를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