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말라..
신 4:9-14
4:9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그리하여 네가 눈으로 본 그 일을 잊어버리지 말라 네가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조심하라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
4:10 네가 호렙 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섰던 날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나에게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내 말을 들려주어 그들이 세상에 사는 날 동안 나를 경외함을 배우게 하며 그 자녀에게 가르치게 하리라 하시매
4:11 너희가 가까이 나아와서 산 아래에 서니 그 산에 불이 붙어 불길이 충천하고 어둠과 구름과 흑암이 덮였는데
4:12 여호와께서 불길 중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되 음성뿐이므로 너희가 그 말소리만 듣고 형상은 보지 못하였느니라
4:13 여호와께서 그의 언약을 너희에게 반포하시고 너희에게 지키라 명령하셨으니 곧 십계명이며 두 돌판에 친히 쓰신 것이라
4:14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명령하사 너희에게 규례와 법도를 교훈하게 하셨나니 이는 너희가 거기로 건너가 받을 땅에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이 할 일이다.
잊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인도하심을...
주신 말씀을...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역사속에서 주신 것이 율법.. 계명이었다.
친히 십계명을 주셔서, 당신의 백성됨의 의미..를 알려주신 것이다.
적어도.. 그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을 기억해야 하며,
하나님의 일하심 하나하나를 기억함으로 그 나라의 백성으로 서야 하는 것이다.
나는 얼마나 기억하고 있는가?
나는 주신 말씀을 얼마나 가까이하며, 그 말씀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조금만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에 휩싸이고만다.
그 문제로 고민하며, 전전긍긍한다.
아니다.. 이럴때에 하나님을 기억해야 하는 것이다.
오히려 말씀을 붙들고, 말씀의 인도함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다시 기억하자. 다시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억하자.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문제를 헤쳐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