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를 위하여..
고전 6:12-20
6:12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무엇에든지 얽매이지 아니하리라
6:13 음식은 배를 위하여 있고 배는 음식을 위하여 있으나 하나님은 이것 저것을 다 폐하시리라 몸은 음란을 위하여 있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여 있으며 주는 몸을 위하여 계시느니라
6:14 하나님이 주를 다시 살리셨고 또한 그의 권능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
6:15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6:16 창녀와 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6:17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6:18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6: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인생이 존재하고 인생을 살아가는 이유..이다.
주를 위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이다.
음식은 배를 위해, 배는 음식을 위해 존재한다.
세상의 모든 것은 이와 같은 것이다.
서로의 존재는.. 그저 생존을 위해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의 몸.. 나의 몸은 그렇지 않다.
몸은 주를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다.
그리고 주께서는 이런 목적을 위해 우리의 몸을 보호해 주시는 것이고..
나는 나의 몸..으로 무엇을 하고 있는가..
내 몸의 존재 이유..에 대해 얼마나 합당하게 알고.. 실천하고 있는가..
내 몸을 가지고 주를 위하는 일을 해야 한다.
내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어떻게... 무엇으로 이렇게 행할 수 있을까?...
크리스천으로.. 신앙인으로 산다는 것이 정말 어려운 시절이다.
오히려 비난과 정죄의 대상이 되어 있다.
이러한 시절에 어떻게 주를 위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오늘도 분명 금방 하루가 지나갈 것이다.
그리고, 저녁..을 맞이하게 되겠지..
기억하자.. 오늘 하루의 모든 시간속에서 내 몸이 하나님을 위한.. 주를 위한 삶을 살아가야 함을...
그 실천적인 삶을 찾고.. 행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