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공정함이란..
하기오스
2020. 10. 20. 13:41
신 22:22-30
22. 어떤 남자가 유부녀와 동침한 것이 드러나거든 그 동침한 남자와 그 여자를 둘 다 죽여 이스라엘 중에 악을 제할지니라
23. 처녀인 여자가 남자와 약혼한 후에 어떤 남자가 그를 성읍 중에서 만나 동침하면
24. 너희는 그들을 둘 다 성읍 문으로 끌어내고 그들을 돌로 쳐죽일 것이니 그 처녀는 성안에 있으면서도 소리 지르지 아니하였음이요 그 남자는 그 이웃의 아내를 욕보였음이라 너는 이같이 하여 너희 가운데에서 악을 제할지니라
25. 만일 남자가 어떤 약혼한 처녀를 들에서 만나서 강간하였으면 그 강간한 남자만 죽일 것이요
26. 처녀에게는 아무것도 행하지 말 것은 처녀에게는 죽일 죄가 없음이라 이 일은 사람이 일어나 그 이웃을 쳐죽인 것과 같은 것이라
27. 남자가 처녀를 들에서 만난 까닭에 그 약혼한 처녀가 소리질러도 구원할 자가 없었음이니라
28. 만일 남자가 약혼하지 아니한 처녀를 만나 그를 붙들고 동침하는 중에 그 두 사람이 발견되면
29. 그 동침한 남자는 그 처녀의 아버지에게 은 오십 세겔을 주고 그 처녀를 아내로 삼을 것이라 그가 그 처녀를 욕보였은즉 평생에 그를 버리지 못하리라
30. 사람이 그의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여 아버지의 하체를 드러내지 말지니라
남녀의 문제에 대한 규례이다.
여러 경우가 들려지고 있는데, 중요한 것은 그 규례가 매우 실제적이고, 합리적이라는 것이다.
유부녀와의 동침.. 남녀는 모두 죽어야 했다.
약혼한 여자가 다른 남자와 동침하게 된 경우.. 상황에 따라 다른데.. 성읍안에서 일어났으면 둘다 죽어야 했다.
왜냐하면, 성안이기에 소리를 질러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는데도 그러지 않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이 일이 들.. 밖에서 벌어졌다면 남자만 죽어야 했다. 왜냐하면, 그것은 명백한 강간의 범죄이기에..
또한 약혼하지 아니한 여자와 남자가 동침했고, 그것일 발견되면 남자는 여자를 아내로 삼아야 했다.
어떤 획일적인.. 단편적인 규례..가 아니다.
경우와 상황에 따라.. 맞게 명령되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원칙과 정황이 있다.
분명한 원칙.. 금하여진 일..에 대한 명백한 처벌과...
정황.. 무조건적인 규례가 아닌.. 인생의 측면에서 이해될만한 상황속에서 명령되고있는.
하나님이 어떻게 인생을 바라보시는지... 이땅을 지켜보시는지를 알 수 있다.
하나님은 충분히 인격적으로.. 그리고, 공정하게 지켜보시는 것이다.
오늘 하루 이러한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아가자.
내입장 처지..만이 아니라.. 분명한 원칙과 정황속에서 가장 공정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그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중심으로 이 하루를 살아가자
22. 어떤 남자가 유부녀와 동침한 것이 드러나거든 그 동침한 남자와 그 여자를 둘 다 죽여 이스라엘 중에 악을 제할지니라
23. 처녀인 여자가 남자와 약혼한 후에 어떤 남자가 그를 성읍 중에서 만나 동침하면
24. 너희는 그들을 둘 다 성읍 문으로 끌어내고 그들을 돌로 쳐죽일 것이니 그 처녀는 성안에 있으면서도 소리 지르지 아니하였음이요 그 남자는 그 이웃의 아내를 욕보였음이라 너는 이같이 하여 너희 가운데에서 악을 제할지니라
25. 만일 남자가 어떤 약혼한 처녀를 들에서 만나서 강간하였으면 그 강간한 남자만 죽일 것이요
26. 처녀에게는 아무것도 행하지 말 것은 처녀에게는 죽일 죄가 없음이라 이 일은 사람이 일어나 그 이웃을 쳐죽인 것과 같은 것이라
27. 남자가 처녀를 들에서 만난 까닭에 그 약혼한 처녀가 소리질러도 구원할 자가 없었음이니라
28. 만일 남자가 약혼하지 아니한 처녀를 만나 그를 붙들고 동침하는 중에 그 두 사람이 발견되면
29. 그 동침한 남자는 그 처녀의 아버지에게 은 오십 세겔을 주고 그 처녀를 아내로 삼을 것이라 그가 그 처녀를 욕보였은즉 평생에 그를 버리지 못하리라
30. 사람이 그의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여 아버지의 하체를 드러내지 말지니라
남녀의 문제에 대한 규례이다.
여러 경우가 들려지고 있는데, 중요한 것은 그 규례가 매우 실제적이고, 합리적이라는 것이다.
유부녀와의 동침.. 남녀는 모두 죽어야 했다.
약혼한 여자가 다른 남자와 동침하게 된 경우.. 상황에 따라 다른데.. 성읍안에서 일어났으면 둘다 죽어야 했다.
왜냐하면, 성안이기에 소리를 질러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는데도 그러지 않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이 일이 들.. 밖에서 벌어졌다면 남자만 죽어야 했다. 왜냐하면, 그것은 명백한 강간의 범죄이기에..
또한 약혼하지 아니한 여자와 남자가 동침했고, 그것일 발견되면 남자는 여자를 아내로 삼아야 했다.
어떤 획일적인.. 단편적인 규례..가 아니다.
경우와 상황에 따라.. 맞게 명령되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원칙과 정황이 있다.
분명한 원칙.. 금하여진 일..에 대한 명백한 처벌과...
정황.. 무조건적인 규례가 아닌.. 인생의 측면에서 이해될만한 상황속에서 명령되고있는.
하나님이 어떻게 인생을 바라보시는지... 이땅을 지켜보시는지를 알 수 있다.
하나님은 충분히 인격적으로.. 그리고, 공정하게 지켜보시는 것이다.
오늘 하루 이러한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아가자.
내입장 처지..만이 아니라.. 분명한 원칙과 정황속에서 가장 공정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그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중심으로 이 하루를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