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약속하신대로..

하기오스 2021. 2. 24. 08:49

행 13:13-24

13:13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바보에서 배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니 요한은 그들에게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13:14 그들은 버가에서 더 나아가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으니라  
13:15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읽은 후에 회당장들이 사람을 보내어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만일 백성을 권할 말이 있거든 말하라 하니  
13:16 바울이 일어나 손짓하며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과 및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들으라  
13:17 이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을 택하시고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된 그 백성을 높여 큰 권능으로 인도하여 내사  
13:18 광야에서 약 사십 년간 그들의 소행을 참으시고  
13:19 가나안 땅 일곱 족속을 멸하사 그 땅을 기업으로 주시기까지 약 사백오십 년간이라  
13:20 그 후에 선지자 사무엘 때까지 사사를 주셨더니  
13:21 그 후에 그들이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13: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13:23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13:24 그가 오시기에 앞서 요한이 먼저 회개의 세례를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전파하니라

 

 

약속하신 대로..였다.

바울이 주어진 기회속에서 전하는 말씀의 핵심이다.

 

왕을 구했고, 하나님은 약속대로 다윗의 후손으로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보내셨다.는 것이다.

 

 

약속대로인 것이다.

그냥 저냥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다른 이유가 아니다.

약속이 있고, 그 약속을 따라 성취되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원리인 것이다.

 

내게 주어진 하루하루를 살아내며, 붙잡아야 하는 은혜다.

약속..이라는 것이다.

약속에 따라 하루하루의 삶을 살아내야 하는 것이다.

잘되고 못되고..는 중요치 않다.

내가 약속을 붙잡고.. 약속안에 거하고 있느냐..는 것이다.

 

오늘 하루.. 내게 주신 약속..을 기억하며 살아가자.

형편과 상황이 아니라.. 약속만을 기억하고, 약속에따라 살아가는 하루..를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