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사명자의 삶..
하기오스
2021. 3. 26. 09:28
행 20:17-25
17.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18. 오매 그들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
19.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20.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21.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22.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23.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25. 보라 내가 여러분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이제는 여러분이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
바울이 밀레도에서 에베소로 교회 장로들을 부른다.
그리고, 그들에게 바울의 중심을 나눈다..
그 바울의 중심... 간단히 요약하면 이러하다.
첫날부터 항상... 겸손.. 눈물.. 시험을 참고 주를 섬김..
유익한 것을 거리낌없이 가르침..
회개와 믿음을 선포함...
바울이 에베소 장로들에게 말하는 중심... 바울의 삶이다.
분명 그들이 보았고, 알고 있는 바울의 삶...
바울은 항상 한결같은 모습이었다.
그에 삶에는 겸손이.. 눈물이.. 시험을 참고 견딤이 있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이 전해야 할 말씀을 전했다.
바울의 이러한 모습.. 사명자의 삶을 보여준다.
사명자..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요즘 다시 드는 여러 생각들.. 마음들...
과연 하나님의 기뻐하심이 무엇일지... 어떻게 가야 할지.. 고민하면서..
오늘 바울의 모습이 그 답이 되어지는 것 같다.
항상 한결같은 모습..
겸손과 눈물로 견디는 모습..
설교자로서의 진실한 모습..
바울의 모습을 본받자.
이런저런 생각들은 내려놓고, 사명자로서, 부름받은 자로서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좇는 하루..를 보내자.
17.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18. 오매 그들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
19.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20.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21.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22.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23.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25. 보라 내가 여러분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이제는 여러분이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
바울이 밀레도에서 에베소로 교회 장로들을 부른다.
그리고, 그들에게 바울의 중심을 나눈다..
그 바울의 중심... 간단히 요약하면 이러하다.
첫날부터 항상... 겸손.. 눈물.. 시험을 참고 주를 섬김..
유익한 것을 거리낌없이 가르침..
회개와 믿음을 선포함...
바울이 에베소 장로들에게 말하는 중심... 바울의 삶이다.
분명 그들이 보았고, 알고 있는 바울의 삶...
바울은 항상 한결같은 모습이었다.
그에 삶에는 겸손이.. 눈물이.. 시험을 참고 견딤이 있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이 전해야 할 말씀을 전했다.
바울의 이러한 모습.. 사명자의 삶을 보여준다.
사명자..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요즘 다시 드는 여러 생각들.. 마음들...
과연 하나님의 기뻐하심이 무엇일지... 어떻게 가야 할지.. 고민하면서..
오늘 바울의 모습이 그 답이 되어지는 것 같다.
항상 한결같은 모습..
겸손과 눈물로 견디는 모습..
설교자로서의 진실한 모습..
바울의 모습을 본받자.
이런저런 생각들은 내려놓고, 사명자로서, 부름받은 자로서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좇는 하루..를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