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준비되어져야 한다..
하기오스
2021. 4. 16. 09:44
행 4:17-27
17. 여러 해 만에 내가 내 민족을 구제할 것과 제물을 가지고 와서
18. 드리는 중에 내가 결례를 행하였고 모임도 없고 소동도 없이 성전에 있는 것을 그들이 보았나이다 그러나 아시아로부터 온 어떤 유대인들이 있었으니
19. 그들이 만일 나를 반대할 사건이 있으면 마땅히 당신 앞에 와서 고발하였을 것이요
20. 그렇지 않으면 이 사람들이 내가 공회 앞에 섰을 때에 무슨 옳지 않은 것을 보았는가 말하라 하소서
21. 오직 내가 그들 가운데 서서 외치기를 내가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하여 오늘 너희 앞에 심문을 받는다고 한 이 한 소리만 있을 따름이니이다 하니
22. 벨릭스가 이 도에 관한 것을 더 자세히 아는 고로 연기하여 이르되 천부장 루시아가 내려오거든 너희 일을 처결하리라 하고
23. 백부장에게 명하여 바울을 지키되 자유를 주고 그의 친구들이 그를 돌보아 주는 것을 금하지 말라 하니라
24. 수일 후에 벨릭스가 그 아내 유대 여자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듣거늘
25.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지금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
26. 동시에 또 바울에게서 돈을 받을까 바라는 고로 더 자주 불러 같이 이야기하더라
27. 이태가 지난 후 보르기오 베스도가 벨릭스의 소임을 이어받으니 벨릭스가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여 바울을 구류하여 두니라
바울의 죄없음은 드러난다.
하지만, 성난 군중.. 유대인들로 인해 바울은 여전히 붙잡혀 있게 된다...
바울은 계속 붙잡힌 신세였다.
그러나, 실제는 좀 달라졌다.
그것이 바울에게 자유가 주어져서 친구들이 돌보아 줄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리고, 유력한 자들이 찾아와 대화를 나눌 수도 있고...
그래서 찾아온 사람들이 벨릭스.. 그의 아내..였다.
이러한 바울의 모습을 보며.. 쓰임받음..이 떠올랐다.
바울은 지금 쓰임받고 있는 것이다.
비록, 붙들려 있지만.. 그 안에서도 충분히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하나님의 일에 쓰임받는..
자유가 주어져서.. 지체들과 교제할 수 있었고..
유력한 자들이 찾아와 대화를 통해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바울은 가만히 있지만.. 사람들이 찾아오는 것이다.
찾아와서 함께 하나님 나라.를 말하고 전하고, 세워가는..
이러한 바울의 모습은 그냥 되어진 모습? 은 아니다.
그만큼 준비되었고.. 훈련되어진 모습..이었던 것이다.
그동안의 바울의 삶속에 있었던 하나님의 부르심과 그 부르심에 따른 그의 순종적인 삶이 가져온...
관건은 하나님의 일하심..이고, 쓰임받음..이다.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하실때 온전히 쓰임받을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은 그냥 되어지지 않는 것이다.
충분히.. 준비되고.. 과정을 지나서 그 모습이 되어지는...
오늘도 잊지 말자..
오늘이라는 시간이.. 전부가 아니라.. 하나님의 쓰임받음을 기다리고, 준비하는 시간..임을...
그에 합당한 모습으로 하루..를 살아가자..
17. 여러 해 만에 내가 내 민족을 구제할 것과 제물을 가지고 와서
18. 드리는 중에 내가 결례를 행하였고 모임도 없고 소동도 없이 성전에 있는 것을 그들이 보았나이다 그러나 아시아로부터 온 어떤 유대인들이 있었으니
19. 그들이 만일 나를 반대할 사건이 있으면 마땅히 당신 앞에 와서 고발하였을 것이요
20. 그렇지 않으면 이 사람들이 내가 공회 앞에 섰을 때에 무슨 옳지 않은 것을 보았는가 말하라 하소서
21. 오직 내가 그들 가운데 서서 외치기를 내가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하여 오늘 너희 앞에 심문을 받는다고 한 이 한 소리만 있을 따름이니이다 하니
22. 벨릭스가 이 도에 관한 것을 더 자세히 아는 고로 연기하여 이르되 천부장 루시아가 내려오거든 너희 일을 처결하리라 하고
23. 백부장에게 명하여 바울을 지키되 자유를 주고 그의 친구들이 그를 돌보아 주는 것을 금하지 말라 하니라
24. 수일 후에 벨릭스가 그 아내 유대 여자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듣거늘
25.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지금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
26. 동시에 또 바울에게서 돈을 받을까 바라는 고로 더 자주 불러 같이 이야기하더라
27. 이태가 지난 후 보르기오 베스도가 벨릭스의 소임을 이어받으니 벨릭스가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여 바울을 구류하여 두니라
바울의 죄없음은 드러난다.
하지만, 성난 군중.. 유대인들로 인해 바울은 여전히 붙잡혀 있게 된다...
바울은 계속 붙잡힌 신세였다.
그러나, 실제는 좀 달라졌다.
그것이 바울에게 자유가 주어져서 친구들이 돌보아 줄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리고, 유력한 자들이 찾아와 대화를 나눌 수도 있고...
그래서 찾아온 사람들이 벨릭스.. 그의 아내..였다.
이러한 바울의 모습을 보며.. 쓰임받음..이 떠올랐다.
바울은 지금 쓰임받고 있는 것이다.
비록, 붙들려 있지만.. 그 안에서도 충분히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하나님의 일에 쓰임받는..
자유가 주어져서.. 지체들과 교제할 수 있었고..
유력한 자들이 찾아와 대화를 통해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바울은 가만히 있지만.. 사람들이 찾아오는 것이다.
찾아와서 함께 하나님 나라.를 말하고 전하고, 세워가는..
이러한 바울의 모습은 그냥 되어진 모습? 은 아니다.
그만큼 준비되었고.. 훈련되어진 모습..이었던 것이다.
그동안의 바울의 삶속에 있었던 하나님의 부르심과 그 부르심에 따른 그의 순종적인 삶이 가져온...
관건은 하나님의 일하심..이고, 쓰임받음..이다.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하실때 온전히 쓰임받을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은 그냥 되어지지 않는 것이다.
충분히.. 준비되고.. 과정을 지나서 그 모습이 되어지는...
오늘도 잊지 말자..
오늘이라는 시간이.. 전부가 아니라.. 하나님의 쓰임받음을 기다리고, 준비하는 시간..임을...
그에 합당한 모습으로 하루..를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