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한 이유..
렘 25:1-8
25:1 유다의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 넷째 해 곧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 원년에 유다의 모든 백성에 관한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25:2 선지자 예레미야가 유다의 모든 백성과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에게 말하여 이르되
25:3 유다의 왕 아몬의 아들 요시야 왕 열셋째 해부터 오늘까지 이십삼 년 동안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기로 내가 너희에게 꾸준히 일렀으나 너희가 순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25:4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종 선지자를 너희에게 끊임없이 보내셨으나 너희가 순종하지 아니하였으며 귀를 기울여 듣지도 아니하였도다
25:5 그가 이르시기를 너희는 각자의 악한 길과 악행을 버리고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 여호와가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준 그 땅에 살리라
25:6 너희는 다른 신을 따라다니며 섬기거나 경배하지 말며 너희 손으로 만든 것으로써 나의 노여움을 일으키지 말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해하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나
25:7 너희가 내 말을 순종하지 아니하고 너희 손으로 만든 것으로써 나의 노여움을 일으켜 스스로 해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5:8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너희가 순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너희가 순종하지 아니하였으며 귀를 기울여 듣지도 아니하였도다
너희가 내 말을 순종하지 아니하고 너희 손으로 만든 것으로써 나의 노여움을 일으켜 스스로 해하였느니라..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심판.. 멸망의 이유..이다.
순종하지 않아서..
듣지 않아서..
하나님의 돌아오라는 소리..를 듣지 않고, 계속해서 다른 길로 갔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오늘도 여전히 말씀하고 계신다.
돌아오라고...
다시 말씀앞에 서라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라고...
오늘 시작된 하루... 분명 이 하루도 빠르게 지나갈 것이다.
이 하루속에서 다시 하나님의 말씀앞에 서자.
내게 돌아오라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씀을 들어서.. 하나님의 뜻하심을 이루는 하루..를 살아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