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준비를 위한 삶..
하기오스
2021. 10. 25. 14:38
렘 40:1-6
1.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과 유다의 포로를 바벨론으로 옮기는 중에 예레미야도 잡혀 사슬로 결박되어 가다가 라마에서 풀려난 후에 말씀이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2. 사령관이 예레미야를 불러다가 이르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곳에 이 재난을 선포하시더니
3. 여호와께서 그가 말씀하신 대로 행하셨으니 이는 너희가 여호와께 범죄하고 그의 목소리에 순종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이제 이루어졌도다 이 일이 너희에게 임한 것이니라
4. 보라 내가 오늘 네 손의 사슬을 풀어 너를 풀어 주노니 만일 네가 나와 함께 바벨론으로 가는 것을 좋게 여기거든 가자 내가 너를 선대하리라 만일 나와 함께 바벨론으로 가는 것을 좋지 않게 여기거든 그만 두라 보라 온 땅이 네 앞에 있나니 네가 좋게 여기는 대로 옳게 여기는 곳으로 갈지니라 하니라
5. 예레미야가 아직 돌이키기 전에 그가 다시 이르되 너는 바벨론의 왕이 유다 성읍들을 맡도록 세운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로 돌아가서 그와 함께 백성 가운데 살거나 네가 옳게 여기는 곳으로 가거나 할지니라 하고 그 사령관이 그에게 양식과 선물을 주어 보내매
6. 예레미야가 미스바로 가서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로 나아가서 그 땅에 남아 있는 백성 가운데서 그와 함께 사니라
예레미야에게 선택권이 주어지고 예레미야가 선택한다.
예레미야는 그 땅에 남은 백성과 함께 거한다..
어쩌면, 사령관과 함께 바벨론으로 가는 것이 예레미야에겐 더 나은 선택이었을지도 모른다.
바벨론의 심판, 통치를 선포해왔었고.. 그렇게 되어진 마당에.. 그곳에 가 산다면, 적어도 바벨론으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령관도 그렇게 오늘 본문에 말하고 있는 것이고..
그런데, 예레미야는 이스라엘땅에 남기를 선택한 것이다.
이스라엘 땅에 남은 이유.. 말씀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유추할 수 있다.
그 땅에서 남은 자들과 준비.. 회복을 준비하기 위함일 것이다.
하나님의 뜻하심은 다시 회복에 있었다.
때가 되어 다시 백성들을 돌아오게 하실 것인데.. 그 때를 위한 준비..인 것이다.
자신의 삶의 안위가 아니라, 민족의 아픔속에서 다음을 준비하는 중심이 예레미야에게 있었던 것이다.
예레미야처럼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잠간의 만족이나, 안위.. 인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힘쓰고, 매진해야 하는 것이다.
오늘 나의 삶속에서 예레미야처럼 행동하고 싶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위해 준비하는.. 미리 준비하는 삶을 살아가는..
그 삶을 살아가며 당하는 모든 고난과 불편함들도 오히려 기쁨으로 감당하는...
1.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과 유다의 포로를 바벨론으로 옮기는 중에 예레미야도 잡혀 사슬로 결박되어 가다가 라마에서 풀려난 후에 말씀이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2. 사령관이 예레미야를 불러다가 이르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곳에 이 재난을 선포하시더니
3. 여호와께서 그가 말씀하신 대로 행하셨으니 이는 너희가 여호와께 범죄하고 그의 목소리에 순종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이제 이루어졌도다 이 일이 너희에게 임한 것이니라
4. 보라 내가 오늘 네 손의 사슬을 풀어 너를 풀어 주노니 만일 네가 나와 함께 바벨론으로 가는 것을 좋게 여기거든 가자 내가 너를 선대하리라 만일 나와 함께 바벨론으로 가는 것을 좋지 않게 여기거든 그만 두라 보라 온 땅이 네 앞에 있나니 네가 좋게 여기는 대로 옳게 여기는 곳으로 갈지니라 하니라
5. 예레미야가 아직 돌이키기 전에 그가 다시 이르되 너는 바벨론의 왕이 유다 성읍들을 맡도록 세운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로 돌아가서 그와 함께 백성 가운데 살거나 네가 옳게 여기는 곳으로 가거나 할지니라 하고 그 사령관이 그에게 양식과 선물을 주어 보내매
6. 예레미야가 미스바로 가서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로 나아가서 그 땅에 남아 있는 백성 가운데서 그와 함께 사니라
예레미야에게 선택권이 주어지고 예레미야가 선택한다.
예레미야는 그 땅에 남은 백성과 함께 거한다..
어쩌면, 사령관과 함께 바벨론으로 가는 것이 예레미야에겐 더 나은 선택이었을지도 모른다.
바벨론의 심판, 통치를 선포해왔었고.. 그렇게 되어진 마당에.. 그곳에 가 산다면, 적어도 바벨론으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령관도 그렇게 오늘 본문에 말하고 있는 것이고..
그런데, 예레미야는 이스라엘땅에 남기를 선택한 것이다.
이스라엘 땅에 남은 이유.. 말씀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유추할 수 있다.
그 땅에서 남은 자들과 준비.. 회복을 준비하기 위함일 것이다.
하나님의 뜻하심은 다시 회복에 있었다.
때가 되어 다시 백성들을 돌아오게 하실 것인데.. 그 때를 위한 준비..인 것이다.
자신의 삶의 안위가 아니라, 민족의 아픔속에서 다음을 준비하는 중심이 예레미야에게 있었던 것이다.
예레미야처럼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잠간의 만족이나, 안위.. 인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힘쓰고, 매진해야 하는 것이다.
오늘 나의 삶속에서 예레미야처럼 행동하고 싶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위해 준비하는.. 미리 준비하는 삶을 살아가는..
그 삶을 살아가며 당하는 모든 고난과 불편함들도 오히려 기쁨으로 감당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