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손이 강하다..

수 4:19-5:1

4:19 첫째 달 십일에 백성이 요단에서 올라와 여리고 동쪽 경계 길갈에 진 치매  
4:20 여호수아가 요단에서 가져온 그 열두 돌을 길갈에 세우고  
4:21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후일에 너희의 자손들이 그들의 아버지에게 묻기를 이 돌들은 무슨 뜻이니이까 하거든  
4:22 너희는 너희의 자손들에게 알게 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이 마른 땅을 밟고 이 요단을 건넜음이라  
4:23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너희 앞에서 마르게 하사 너희를 건너게 하신 것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앞에 홍해를 말리시고 우리를 건너게 하심과 같았나니  
4:24 이는 땅의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의 손이 강하신 것을 알게 하며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항상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라 

5:1 요단 서쪽의 아모리 사람의 모든 왕들과 해변의 가나안 사람의 모든 왕들이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말리시고 우리를 건너게 하셨음을 듣고 마음이 녹았고 이스라엘 자손들 때문에 정신을 잃었더라

 

 

요단강에서 가져온 돌의 실질적 의미가 들려진다.

"이는 땅의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의 손이 강하신 것을 알게 하며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항상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라.."

 

 

돌에 의미를 물어올때, 요단강.. 더나아가 홍해바다를 건너는 기적을 설명하며 

자녀들에게.. 사람들에게 온전히 알려지게 하심..인 것이다.

 

여호와의 손이 강하심과 이로인해 백성들이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게 되어지는...

 

 

결국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가 드러난다.

백성들이.. 사람들이 하나님을 온전히 알고 그 앞에 반응하길 원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강하심..과 그 앞에서 백성들이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하길 바라시는 것이다.

 

오늘 내가 살아내야할 하루..도 마찬가지다.

다른 모습.. 다른 의미..로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다시금 온전히 인정해드리며, 그 하나님만을 경외하는 것이다.

순간순간 찾아드는 유혹들, 인간적인 생각들..을 다 내려놓고..

강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 하나님만을 바라..는 것이다.

오늘 하루.. 이런 모습으로 살아가자.

하나님을 온전히 인정하며, 하나님을 온전히 믿으며 하루..를 살아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