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지혜로움과 순결함으로..

하기오스 2022. 6. 13. 15:59

마 10:16-23

10: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10:17 사람들을 삼가라 그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그들의 회당에서 채찍질하리라  
10:18 또 너희가 나로 말미암아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 가리니 이는 그들과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10:19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 때에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시리니  
10:20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10:21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 데에 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10:22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0:23 이 동네에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하나님 나라를 살아갈 자들에게 요구되는 모습이다.

뱀같은 지혜로움과 비둘기 같은 순결함...

 

지혜로와야 하고.. 순결해야 한다.

 

양이 이리 가운데 보냄받은 것과 같아서.. 

온갖 시험과 환난속에서도 변함없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야 하는...

그래서 필요한 것이 지혜로움과 순결함인 것이다.

 

오늘 내가 판단하고 선택하고 결단하는 모든 일들속에 있어야 하는 것이다.

상황에 매몰되거나.. 인간적인 모습들로 행동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백성다움으로.. 이겨내야 하는..

 

견디는 자.. 라고 말한다.

지혜로움과 순결함으로 살되... 견디어야 하는..

시작된 한주... 견디자.. 지혜로움과 순결함으로.. 견디어 이기는 한주를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