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권면과 책망에 합당한..

하기오스 2023. 1. 25. 13:29

 

딛 1:5-9

1:5 내가 너를 그레데에 남겨 둔 이유는 남은 일을 정리하고 내가 명한 대로 각 성에 장로들을 세우게 하려 함이니  
1:6 책망할 것이 없고 한 아내의 남편이며 방탕하다는 비난을 받거나 불순종하는 일이 없는 믿는 자녀를 둔 자라야 할지라  
1:7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제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급히 분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득을 탐하지 아니하며  
1:8 오직 나그네를 대접하며 선행을 좋아하며 신중하며 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  
1:9 미쁜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켜야 하리니 이는 능히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거슬러 말하는 자들을 책망하게 하려 함이라 

 

디도에게 지도자에 대해 권면한다.

장로와 감독의 자질을 말하며..

 

한마디로 모범이 되며 온전한 자..여야 한다.

왜?

그는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거슬러 말하는 자들을 책망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 지도자의 모습이다.

바른 교훈을 가르치며, 

바른 교훈에 대항하는 자들을 책망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바르게 가르치고, 지도..할 수 있어야 한다..

 

 

온전해야 한다.

단순히 도덕적 이유..에서가 아니라..

공동체안에서.. 바른 교훈과 책망을 할 수 있기 위해서다..

그리고, 그러한 모습을 통해 결국.. 공동체를 온전히 세울 수 있기에..

 

내 모습.. 오늘도 돌아본다.

바른 교훈으로 가르치고, 책망할 수 있을만큼의 온전함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