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바른교훈에 합당한 것을 말하라..

하기오스 2023. 1. 27. 10:28

딛 2:1-10

2:1 오직 너는 바른 교훈에 합당한 것을 말하여  
2:2 늙은 남자로는 절제하며 경건하며 신중하며 믿음과 사랑과 인내함에 온전하게 하고  
2:3 늙은 여자로는 이와 같이 행실이 거룩하며 모함하지 말며 많은 술의 종이 되지 아니하며 선한 것을 가르치는 자들이 되고  
2:4 그들로 젊은 여자들을 교훈하되 그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며  
2:5 신중하며 순전하며 집안 일을 하며 선하며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게 하라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2:6 너는 이와 같이 젊은 남자들을 신중하도록 권면하되  
2:7 범사에 네 자신이 선한 일의 본을 보이며 교훈에 부패하지 아니함과 단정함과  
2:8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 하라 이는 대적하는 자로 하여금 부끄러워 우리를 악하다 할 것이 없게 하려 함이라  
2:9 종들은 자기 상전들에게 범사에 순종하여 기쁘게 하고 거슬러 말하지 말며  
2:10 훔치지 말고 오히려 모든 참된 신실성을 나타내게 하라 이는 범사에 우리 구주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려 함이라

 

디도에게 어떻게 지체들에게 사역해야 하는 지를 말한다.

바른 교훈에 합당한 것을 말하라..

 

바른 교훈.. 합당한 것을 가르치라는 것이다.

그래서, 늙은 남자.. 늙은 여자.. 젊은 여자.. 젊은 남자.. 종들.. 을 향한 실제적인 권면이 주어진다.

 

이 권면들을 읽으며 가장 느껴지는 것은.. 온전함..이다.

온전함을 가르치라는 것이다.

각자가 각자의 위치와 삶에서 온전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권면하는 것이다.

 

 

이러한 온전함을 권하고 가르치려면.. 물론, 선행해야 할 것이다.

가르치는 자의 온전함..이다.

자신의 온전함속에서 다른 사람들을 향해 온전함을 전할 수 있는 것이다.

 

오늘 다시금 나의 모습을 돌아본다.

하나님앞에서 온전함으로 서서, 내게 주어진 사람들과 함께 더욱 온전함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길 기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