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와 공의..

사 5:1-7

5:1 나는 내가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내가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내가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5:2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또 그 안에 술틀을 팠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었도다  
5:3 예루살렘 주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서 사리를 판단하라  
5:4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음은 어찌 됨인고  
5:5 이제 내가 내 포도원에 어떻게 행할지를 너희에게 이르리라 내가 그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하게 하며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할 것이요  
5:6 내가 그것을 황폐하게 하리니 다시는 가지를 자름이나 북을 돋우지 못하여 찔레와 가시가 날 것이며 내가 또 구름에게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못하게 하리라 하셨으니  
5:7 무릇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가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정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공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하나님의 바라시는 바..이다.

"그들에게 정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공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이스라엘이 범죄했고 그 책임을 물으시고 댓가를 지케 하신다.

그것을 포도나무와 열매..로 말씀하신다.

즉, 하나님은 최선을 다하셨는데.. 나무가 잘못된 열매를 맺었고, 그래서 심판하신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열매.. 하나님이 심판하시는 이유가 되는 그것..

다름 아닌.. 정의와 공의.. 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나라에서 당신의 백성에게.. 정의와 공의를 바라셨다는 것이다.

 

정의.. 공의.. 결코 사회적.. 정치적인 단어..가 아닌.. 하나님 나라의 단어이요 용어..인 것이다.

 

오늘 나의 삶.. 하나님의 백성의 삶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정의와 공의를 드러나고 행해지는 것이다.

 

정의와 공의를 통해 내가 몸담고 사는 사회를 이롭게하고, 온전케 하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모습.. 의미이다.

다시 기억하자.

정의와 공의를 행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온전히 이루어가는 삶을 살아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