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온전함이란...

하기오스 2024. 2. 7. 10:26

눅 6:39-45

6:39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맹인이 맹인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6:40 제자가 그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무릇 온전하게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으리라  
6:41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6:42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6:43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6:44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  
6:45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온전함에 대해 말씀하신다.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는 온전하지 못함..

선생과 같은 제자의 온전함..

자신의 눈속에 들보가 있으면서도 형제의 눈속에 있는 티를 빼려하는 온전치 못함..

좋은 나무에서 좋은 열매가 맺어지는 온전함..

마음에서 나타나는 온전함..

 

온전해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온전함을 바라고 살아내야 한다.

 

내안에 온전함..이 있는가?

그래서 외식하지 않으며, 나 자신의 모습을 먼저 돌아보며..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다시 나의 모습을 돌아보자.

하나님 나라를 말하는 자로서, 온전함..을 소망하며, 온전함의 삶을 실천하는 하루..를 살아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