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긍휼히 여기라..
하기오스
2011. 9. 2. 06:27
겔 25:1-7
25: | 1 |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
2 | 인자야 네 얼굴을 암몬 족속에게 돌리고 그들에게 예언하라 | |
3 | 너는 암몬 족속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주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 성소가 더럽힘을 받을 때에 네가 그것에 관하여, 이스라엘 땅이 황폐할 때에 네가 그것에 관하여, 유다 족속이 사로잡힐 때에 네가 그들에 대하여 이르기를 아하 좋다 하였도다 | |
4 | 그러므로 내가 너를 동방 사람에게 기업으로 넘겨 주리니 그들이 네 가운데에 진을 치며 네 가운데에 그 거처를 베풀며 네 열매를 먹으며 네 젖을 마실지라 | |
5 | 내가 랍바를 낙타의 우리로 만들며 암몬 족속의 땅을 양 떼가 눕는 곳으로 삼은즉 내가 주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 |
6 |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네가 이스라엘 땅에 대하여 손뼉을 치며 발을 구르며 마음을 다하여 멸시하며 즐거워하였나니 | |
7 | 그런즉 내가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를 다른 민족에게 넘겨 주어 노략을 당하게 하며 너를 만민 중에서 끊어 버리며 너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패망하게 하여 멸하리니 내가 주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
암몬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이다..
암몬은 이스라엘의 멸망에 즐거워했다..
성소가 더럽힘받고, 땅이 황폐할때에.. 유다족속이 사로잡혀갈때에.. 좋아했다..
어쩌면.. 가까우면 가까워야 하는 입장이면서도.. 오히려 대적하고 즐거워하는..
왜 이렇게 멀어졌을까?
하나님의 말씀안에 서지 않으면 멀어진다.
예수님의 참가족.. 단순히 혈연에 있지 않다..
진정 말씀대로 같이 살아가는 자.. 말씀의 관계가 진짜 가족이다..
오늘 말씀은 긍휼의 마음을 갖게 한다..
주변의 힘듦을 외면치 말아야 하는 것이다..
그들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며, 위로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 상황을 만약 좋아라 한다면..
그 모습이 바로 암몬족속의 모습이며..
하나님은 같은 말씀을 하실 것이다..
1.
긍휼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답답함으로 바라볼것이 아니라.. 긍휼의 마음으로 보고, 오히려 돕자..
도울때에.. 오히려 내 마음도 편해질 것이다.. 아니 하나님께서 편케 하실 것이다..
2.
하나된 마음을 가져야 한다.
진정한 하나됨 속에.. 참긍휼의 마음은 생겨날 것이다..
내가 속한.. 내게 있는.. 함께 하는 자들과 보다더 하나된 마음을 나누어야 한다..
그래서, 진정, 교통하는 역사들을 볼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