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치열했다...

하기오스 2011. 10. 3. 06:52

치열한 시간을 보냈다..

 

하나님앞에서 보다 더 깊고, 뜨거운.. 열정적인 예배를 사모하며 시작한 Promise Worship...

예상했지만.. 역시.. 사탄의 공격이...

 

토요일부터 시작된 불편한 상황과 마음들...

그리고, 예배직전까지 이어진.. 그러한 순간들...

 

알고있었지만.. 그러나.. 역시.. 중심을 지키는 것이 힘들었다..

 

하지만.. 하나님은 능히 도와주셨다.

 

부족했지만, 마음껏 찬양케 하시고.. 말씀앞에 집중케 하시고.. 간절히 기도케 하셨다..

 

특별하진 않았지만, 특별한 예배로 인도해 주셨음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