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완전하신 하나님..
하기오스
2011. 10. 11. 06:38
겔 40:35-49
40: | 35 |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에 이르러 측량하니 크기는 |
36 | 길이가 쉰 척이요 너비가 스물다섯 척이며 그 문지기 방과 벽과 현관이 다 그러하여 그 좌우에도 창이 있으며 | |
37 | 그 현관이 바깥뜰로 향하였고 그 이쪽, 저쪽 문 벽 위에도 종려나무를 새겼으며 그 문간으로 올라가는 여덟 층계가 있더라 | |
38 | 그 문 벽 곁에 문이 있는 방이 있는데 그것은 번제물을 씻는 방이며 | |
39 | 그 문의 현관 이쪽에 상 둘이 있고 저쪽에 상 둘이 있으니 그 위에서 번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의 희생제물을 잡게 한 것이며 | |
40 | 그 북문 바깥 곧 입구로 올라가는 곳 이쪽에 상 둘이 있고 문의 현관 저쪽에 상 둘이 있으니 | |
41 | 문 곁 이쪽에 상이 넷이 있고 저쪽에 상이 넷이 있어 상이 모두 여덟 개라 그 위에서 희생제물을 잡았더라 | |
42 | 또 다듬은 돌로 만들어 번제에 쓰는 상 넷이 있는데 그 길이는 한 척 반이요 너비는 한 척 반이요 높이는 한 척이라 번제의 희생제물을 잡을 때에 쓰는 기구가 그 위에 놓였으며 | |
43 | 현관 안에는 길이가 손바닥 넓이만한 갈고리가 사방에 박혔으며 상들에는 희생제물의 고기가 있더라 | |
44 | 안문 밖에 있는 안뜰에는 노래하는 자의 방 둘이 있는데 북문 곁에 있는 방은 남쪽으로 향하였고 남문 곁에 있는 방은 북쪽으로 향하였더라 | |
45 | 그가 내게 이르되 남쪽을 향한 이 방은 성전을 지키는 제사장들이 쓸 것이요 | |
46 | 북쪽을 향한 방은 제단을 지키는 제사장들이 쓸 것이라 이들은 레위의 후손 중 사독의 자손으로서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가 수종드는 자니라 하고 | |
47 | 그가 또 그 뜰을 측량하니 길이는 백 척이요 너비는 백 척이라 네모 반듯하며 제단은 성전 앞에 있더라 | |
48 |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 문 현관에 이르러 그 문의 좌우 벽을 측량하니 너비는 이쪽도 다섯 척이요 저쪽도 다섯 척이며 두께는 문 이쪽도 세 척이요 문 저쪽도 세 척이며 | |
49 | 그 현관의 너비는 스무 척이요 길이는 열한 척이며 문간으로 올라가는 층계가 있고 문 벽 곁에는 기둥이 있는데 하나는 이쪽에 있고 다른 하나는 저쪽에 있더라 |
보여주시는 성전.. 정방형의 모습이다..
완전하고, 온전함을 보여주는...
조금의 오차도.. 틈도 없이.. 완전한...
이 모습을 보는 에스겔은 더욱 놀랐을 것이다..
단순히, 성전이 회복된다.. 재건된다.. 는 의미에 머물지 않고..
다시회복시키시는 성전이..
이토록... 완전함에.. 그 광대함에...
오늘도 이러한 하나님의 일하심을 다시금 기억한다..
지난주부터 계속된.. 피곤함이 있다..
물론,, 교역자모임등.. 몸이 바쁘고.. 피곤의 이유가 있긴 했지만..
피곤함 때문인지.. 무디어지려는 마음이 있다.
그러나.. 오늘 다시금 붙잡는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크신 하나님의 역사를..
완전하시고, 온전하신 하나님앞에서.. 무력해질, 약해질 아무런 이유가 없다.
오직 내가 해야할 것은..
더욱더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만을 갈구하는 것이다.
오늘 하루의 삶속에서 능히 그러한 삶을 살게 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