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그리스도때문에...
하기오스
2011. 11. 24. 06:29
딛 2:15-3:7
2: | 15 | 너는 이것을 말하고 권면하며 모든 권위로 책망하여 누구에게서든지 업신여김을 받지 말라 |
3: | 1 | 너는 그들로 하여금 통치자들과 권세 잡은 자들에게 복종하며 순종하며 모든 선한 일 행하기를 준비하게 하며 |
2 | 아무도 비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 | |
3 |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하지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여러 가지 정욕과 행락에 종 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를 일삼은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였으나 | |
4 |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 | |
5 |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 |
6 |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그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사 | |
7 | 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
복종하며, 순종하며, 선한일 행할준비를 하며, 비방하지 말고,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하라..
왜 .. 이러해야 하는가?
왜 .. 크리스챤은 다른 삶을 살 수 있어야 하는가?
아무런 다른 이유가 없다.
오직 그리스도때문이다.
그리스도로 인해 구원받았기 때문이다.
나의 의로움이 아닌.. 오직 긍휼하심을 받아, 씻어지고, 새롭게 되어졌기에..
내가 은혜를 받은자이기에.. 나 역시.. 은혜를 베푸는 자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오늘도 내게 있어지는 모든 유혹속에서.. 모든 시험들속에서..
기억하자..
내가 어떤 자인지를..
통치자들과 권세잡은 자들에게.... 복종하며 순종해야 하며
모든.. 선한일을 행하기를 준비해야 하며..
아무도.. 비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내야 한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