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다윗...

하기오스 2012. 1. 9. 17:50

대하 6:1-11

6: 1 그 때에 솔로몬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캄캄한 데 계시겠다 말씀하셨사오나
2 내가 주를 위하여 거하실 성전을 건축하였사오니 주께서 영원히 계실 처소로소이다 하고
3 얼굴을 돌려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니 그 때에 이스라엘의 온 회중이 서 있더라
4 왕이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그의 입으로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이제 그의 손으로 이루셨도다 이르시기를
5 내가 내 백성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내 이름을 둘 만한 집을 건축하기 위하여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서 아무 성읍도 택하지 아니하였으며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될 사람을 아무도 택하지 아니하였더니
6 예루살렘을 택하여 내 이름을 거기 두고 또 다윗을 택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였노라 하신지라
7 내 아버지 다윗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더니
8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으니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
9 그러나 너는 그 성전을 건축하지 못할 것이요 네 허리에서 나올 네 아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라 하시더니
10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루셨도다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내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일어나 이스라엘 왕위에 앉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11 내가 또 그 곳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을 넣은 궤를 두었노라 하니라

 

 

성전의 당위성? 성전의 존재함에 대한 이유이다..

 

"다윗을 택하여.. 다윗이.. 다윗에게.. 다윗을 대신하여... 건축하고.."

 

솔로몬의 고백이다..

솔로몬이 지었다..

그러나.. 실은.. 다윗이었다.. 아버지 다윗때문이었다. 다윗대신에 건축한 것이다..

 

참의미는.. 다윗에게 있다..

솔로몬.. 비록.. 그시대에 지었지만.. 그는 건물만.. 외형만 받았을뿐..

그 중심은.. 다윗이 받았다..

 

이게 다윗과 솔로몬의 차이이다..

 

그 많은 영화와 부.. 를 누렸다.

그러나, 그들의 결국은 너무도 달랐다..

 

그 이유...

중심을 받은 자와.. 외형을 받은 자..의 차이때문이다..

 

나는 오늘 어떠한 모습으로 서 있는가?

잘되고 있는.. 부한.. 외형을 받은 자인가...

아니면.. 정말 중심을 받은 자인가...

 

오직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성전의 터를 만들게 하시는 그 다윗의 중심이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만들어진다.. 하나님께서 다 행하신다..

중요한 것은 그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쓰시고자 하는.. 허락하시는 그 사람이 되어야 한다..

 

더 하나님을 바라보자.. 하나님을 구하자..

그래서.. 온전히 하나님의 택한 자 답게..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