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당당함..

하기오스 2012. 2. 3. 06:24

대하 17:10-19

17: 10 여호와께서 유다 사방의 모든 나라에 두려움을 주사 여호사밧과 싸우지 못하게 하시매
11 블레셋 사람들 중에서는 여호사밧에게 예물을 드리며 은으로 조공을 바쳤고 아라비아 사람들도 짐승 떼 곧 숫양 칠천칠백 마리와 숫염소 칠천칠백 마리를 드렸더라
12 여호사밧이 점점 강대하여 유다에 견고한 요새와 국고성을 건축하고
13 유다 여러 성에 공사를 많이 하고 또 예루살렘에 크게 용맹스러운 군사를 두었으니
14 군사의 수효가 그들의 족속대로 이러하니라 유다에 속한 천부장 중에는 아드나가 으뜸이 되어 큰 용사 삼십만 명을 거느렸고
15 그 다음은 지휘관 여호하난이니 이십팔만 명을 거느렸고
16 그 다음은 시그리의 아들 아마시야니 그는 자기를 여호와께 즐거이 드린 자라 큰 용사 이십만 명을 거느렸고
17 베냐민에 속한 자 중에 큰 용사 엘리아다는 활과 방패를 잡은 자 이십만 명을 거느렸고
18 그 다음은 여호사밧이라 싸움을 준비한 자 십팔만 명을 거느렸으니
19 이는 다 왕을 모시는 자요 이 외에 또 온 유다 견고한 성읍들에 왕이 군사를 두었더라

참으로 크고 강대함의 모습이 아닐 수 없다..

마치.. 다윗의 시절을 보는 듯 하다..

강대한 모습이며.. 특볋히 군대.. 장군과 군사의 수를 헤아리는 모습은...

 

여호사밧의 모습은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 하다..

 

바로 다윗의 시절.. 다윗과 같은 때.. 여전히 가능하다는 것을..

솔로몬.. 르로보암.. 아비야.. 아사.. 로 이어지는 동안..

답답했다..

아마 백성들도.  답답했을 것이다..

겨우.. 다윗과의 약속때문에.. 겨우겨우.. 존재해 온 모습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 여호사밧만큼은.. 그 시절 못지 않은 영광과 감대함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가능함을 보여주는 것이다.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해나가면...

능히 힘있는..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오늘도 마찬가지이다..

 

가능하다..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하며.. 말씀안에 거한다면..

오늘도.. 온전한 승리.. 세상이 두려워할 수밖에 없는.. 믿음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당당하게 살아가자..

하나님의 백성답게.. 세상속에서.. 자부심을 갖고.. 오늘 하루를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