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순리대로2

하기오스 2012. 3. 8. 10:13

대하 31:1-10

31: 1 이 모든 일이 끝나매 거기에 있는 이스라엘 무리가 나가서 유다 여러 성읍에 이르러 주상들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들을 찍으며 유다와 베냐민과 에브라임과 므낫세 온 땅에서 산당들과 제단들을 제거하여 없애고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 각각 자기들의 본성 기업으로 돌아갔더라
2 히스기야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의 반열을 정하고 그들의 반열에 따라 각각 그들의 직임을 행하게 하되 곧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며 여호와의 휘장 문에서 섬기며 감사하며 찬송하게 하고
3 또 왕의 재산 중에서 얼마를 정하여 여호와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번제 곧 아침과 저녁의 번제와 안식일과 초하루와 절기의 번제에 쓰게 하고
4 또 예루살렘에 사는 백성을 명령하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몫의 음식을 주어 그들에게 여호와의 율법을 힘쓰게 하라 하니라
5 왕의 명령이 내리자 곧 이스라엘 자손이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과 꿀과 밭의 모든 소산의 첫 열매들을 풍성히 드렸고 또 모든 것의 십일조를 많이 가져왔으며
6 유다 여러 성읍에 사는 이스라엘과 유다 자손들도 소와 양의 십일조를 가져왔고 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별하여 드릴 성물의 십일조를 가져왔으며 그것을 쌓아 여러 더미를 이루었는데
7 셋째 달에 그 더미들을 쌓기 시작하여 일곱째 달에 마친지라
8 히스기야와 방백들이 와서 쌓인 더미들을 보고 여호와를 송축하고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축복하니라
9 히스기야가 그 더미들에 대하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물으니
10 사독의 족속 대제사장 아사랴가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백성이 예물을 여호와의 전에 드리기 시작함으로부터 우리가 만족하게 먹었으나 남은 것이 많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에게 복을 주셨음이라 그 남은 것이 이렇게 많이 쌓였나이다

 

 

 

히스기야를 통한 나라의 정비가 아름답게 이루어져간다.

그런데, 그 정비.. 너무도.. 질서정연하고.. 순리대로... 다..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의 반열 정비..

율법에 기록된대로.. 왕의 재산을 들여.. 번제에 쓰이게 함..

백성에게 명하여, 제사장들과 레위사람들의 몫을 내게하여.. 맡은 바 일을 감당케 함..

 

이렇게.. 하니.. 백성들의 중심은 더욱더 뜨거워지고, 열심이 되어져, 많은 물질로, 섬기기 시작함..

 

결코.. 억지나, 거짓이 아닌, 중심의 모습이 보여지고 있다..

 

순리를 지켜가면 된다.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나님의 뜻에따라.. 감당하는 것이다.

그 순리속에 하나님께서 더한 은혜를 허락하신다.

 

오늘도.. 내게 주신 사명 안에서.. 순리를 따라.. 충성되이 감당하는 하루가 되어지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