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하나님을 찾고...
하기오스
2012. 3. 16. 06:43
대하 34:1-7
34: | 1 | 요시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팔 세라 예루살렘에서 삼십일 년 동안 다스리며 |
2 |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길로 걸으며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 |
3 | 아직도 어렸을 때 곧 왕위에 있은 지 팔 년에 그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을 비로소 찾고 제십이년에 유다와 예루살렘을 비로소 정결하게 하여 그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을 제거하여 버리매 | |
4 | 무리가 왕 앞에서 바알의 제단들을 헐었으며 왕이 또 그 제단 위에 높이 달린 태양상들을 찍고 또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을 빻아 가루를 만들어 제사하던 자들의 무덤에 뿌리고 | |
5 | 제사장들의 뼈를 제단 위에서 불살라 유다와 예루살렘을 정결하게 하였으며 | |
6 | 또 므낫세와 에브라임과 시므온과 납달리까지 사면 황폐한 성읍들에도 그렇게 행하여 | |
7 | 제단들을 허물며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을 빻아 가루를 만들며 온 이스라엘 땅에 있는 모든 태양상을 찍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더라 |
인생이 어리석어서.. 항상 빠른 길? 정답을 찾으려 한다..
오늘 아침에도 그렇다..
묵상하며.. 계속해서.. 시기에 마음이 쓰였다..
대체 요시야는 언제부터 바른 왕이 된 것일까?
언제부터, 어떻게 개혁을 시작했을까?
그렇게 할 수 있었던이유가 무엇일까?
그래서, 왕하의 말씀과 대하의 말씀을 계속 번갈아 보았다.
그런데, 실은 요시야의 참모습, 그의 중요함은 바로 여기인데..
"... 하나님을 비로소 찾고..."
물론, 시점도, 시기도 중요하나.. 그보다 우선하는 것은 그가 하나님을 찾았다.. 는 데 있다.
그는 하나님을 구했고, 그가 비로소 하나님을 찾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로부터, 그의 바른 통치.. 개혁이 준비된 것이다.
인생의 정답은.. 하나님을 찾는 것이다..
하나님을 찾아서, 끊임없이 그의 기뻐하심이 무엇인지를 구하고, 그것을 이루는 것이다.
분명 요시야는 어려서 왕이된 이유로..
처음부터 개혁하거나, 강력한 왕권을 사용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러할지라도.. 그는 하나님을 구하고, 찾는 삶을 살았고..
결국.. 그 하나님을 찾게 됨으로.. 온전한 통치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이다.
오늘 내가 해야할 일은.. 역시.. 하나님을 찾는 것이다..
"비로소.. 하나님을 찾고.." 비로소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능히 이루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