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여기 계신다..

하기오스 2012. 4. 3. 06:34

고전 15:12-19

15: 12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13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리라
14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15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언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지 아니하셨으리라
16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
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18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바울은 부활의 의미를 강조한다.

부활이 없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다면..

모든것이 헛것이라고..

이제까지 전파한 것도 헛것이며.. 우리가 가장 불쌍한 자라고...

 

그만큼.. 부활은 진짜.. 라는 것이다.

 

부활하셨고.. 부활하셨다는 것은.. 지금도 능히 역사하신다는 것이다..

부활하셔서.. 오늘도 역사하시는 하나님..

 

그런데.. 사실.. 부활을 단순히 과거의 사건으로만 여긴다.

그 이유는 오늘의 역사하심에 대해서.. 민감하게 여기지 않기에..

부활하셨으니.. 어디에 계시겠는가?

여전히 이땅안에 역사하고 계시는 것이다.

그러면.. 달라져야 한다..

내 말도.. 생각도.. 행동도..

왜? 지금 하나님께서 함께 하고 계시기에..

 

오늘도 또 하루의 삶이 시작된다..

 

온전히 하나님을 인식하는 하루를 보내고 싶다..

 

분명 부활하셨고.. 부활하셔서..지금도 이 땅가운데 역사하고 계시는 그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하루를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