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방해자.. 사탄.. 세상...
하기오스
2012. 4. 11. 16:46
스 4:17-24
4: | 17 | 왕이 방백 르훔과 서기관 심새와 사마리아에 거주하는 그들 동관들과 강 건너편 다른 땅 백성에게 조서를 내리니 일렀으되 너희는 평안할지어다 |
18 | 너희가 올린 글을 내 앞에서 낭독시키고 | |
19 | 명령하여 살펴보니 과연 이 성읍이 예로부터 왕들을 거역하며 그 중에서 항상 패역하고 반역하는 일을 행하였으며 | |
20 | 옛적에는 예루살렘을 다스리는 큰 군왕들이 있어서 강 건너편 모든 땅이 그들에게 조공과 관세와 통행세를 다 바쳤도다 | |
21 | 이제 너희는 명령을 전하여 그 사람들에게 공사를 그치게 하여 그 성을 건축하지 못하게 하고 내가 다시 조서 내리기를 기다리라 | |
22 | 너희는 삼가서 이 일에 게으르지 말라 어찌하여 화를 더하여 왕들에게 손해가 되게 하랴 하였더라 | |
23 | 아닥사스다 왕의 조서 초본이 르훔과 서기관 심새와 그의 동료 앞에서 낭독되매 그들이 예루살렘으로 급히 가서 유다 사람들을 보고 권력으로 억제하여 그 공사를 그치게 하니 | |
24 | 이에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성전 공사가 바사 왕 다리오 제이년까지 중단되니라 |
본문의 맥락때문에 한참을 살펴보았다..
방해자의 모략은 그러고 보니.. 항상 있어온 것이다..
아하수에로왕 시대에.. 아닥사스다 시대에..
결국.. 그들의 방해는.. 시대를 떠나.. 왕들을 떠나..
할 수 있는대로.. 회복의 일을 방해해 온 것이다.
결코.. 방해는 쉬이 끝나지 않는다.. 멈추지 않는다..
한 산 넘으면 또 산이고.. 또 산이 놓여져 있다..
결국, 깨어 있지 않으면.. 그 산에 무너지고 마는 것이다..
깨어있어야 한다..
온전하게 깨어서.. 하나님의 일하심안에 거해야 한다..
능히 그러한 인생이 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