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다시 시작하매..
하기오스
2012. 4. 12. 06:27
스 5:1-5
5: | 1 | 선지자들 곧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유다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유다 사람들에게 예언하였더니 |
2 | 이에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가 일어나 예루살렘에 있던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건축하기 시작하매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함께 있어 그들을 돕더니 | |
3 | 그 때에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들의 동관들이 다 나아와 그들에게 이르되 누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이 성전을 건축하고 이 성곽을 마치게 하였느냐 하기로 | |
4 | 우리가 이 건축하는 자의 이름을 아뢰었으나 | |
5 | 하나님이 유다 장로들을 돌보셨으므로 그들이 능히 공사를 막지 못하고 이 일을 다리오에게 아뢰고 그 답장이 오기를 기다렸더라 |
한동안 멈추어 있었다..
그 이유가 어찌됐든 간에.. 그들은 약해져 있었다.
그러나.. 멈추었던 성전건축이 다시 시작한다.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의 선포된 말씀으로..
역시.. 말씀에서부터 시작된다..
선지자를 통한 말씀의 선포와 그 촉구로 인해, 깨어있는 자들이 반응하고..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는.. 방해와 문제를 이기고 이루어진다..
말씀에서부터 역사는 시작하는 것이다..
어떠한 상태.. 문제속에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이 작용할때, 모든 상황은 달라진다..
오늘 내가 붙잡아야 하는 은혜이다.
말씀의 능력으로 돌아가자..
느껴지는 답답함과 문제들.. 대책없어 보이는 상황들..
다른 방법이 없다..
말씀을 통해 일어서는 수밖에..
말씀을 통해 위로와 능력을 얻는 수밖에..
오늘 하루가 말씀의 일하심을 경험하는 하루가 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