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진정한 믿음..
하기오스
2012. 4. 24. 09:12
스 8:21-30
8: | 21 | 그 때에 내가 아하와 강 가에서 금식을 선포하고 우리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겸비하여 우리와 우리 어린 아이와 모든 소유를 위하여 평탄한 길을 그에게 간구하였으니 |
22 | 이는 우리가 전에 왕에게 아뢰기를 우리 하나님의 손은 자기를 찾는 모든 자에게 선을 베푸시고 자기를 배반하는 모든 자에게는 권능과 진노를 내리신다 하였으므로 길에서 적군을 막고 우리를 도울 보병과 마병을 왕에게 구하기를 부끄러워 하였음이라 | |
23 | 그러므로 우리가 이를 위하여 금식하며 우리 하나님께 간구하였더니 그의 응낙하심을 입었느니라 | |
24 | 그 때에 내가 제사장의 우두머리들 중 열두 명 곧 세레뱌와 하사뱌와 그의 형제 열 명을 따로 세우고 | |
25 | 그들에게 왕과 모사들과 방백들과 또 그 곳에 있는 이스라엘 무리가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드린 은과 금과 그릇들을 달아서 주었으니 | |
26 | 내가 달아서 그들 손에 준 것은 은이 육백오십 달란트요 은 그릇이 백 달란트요 금이 백 달란트며 | |
27 | 또 금잔이 스무 개라 그 무게는 천 다릭이요 또 아름답고 빛나 금 같이 보배로운 놋 그릇이 두 개라 | |
28 | 내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여호와께 거룩한 자요 이 그릇들도 거룩하고 그 은과 금은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즐거이 드린 예물이니 | |
29 | 너희는 예루살렘 여호와의 성전 골방에 이르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의 우두머리들과 이스라엘의 족장들 앞에서 이 그릇을 달기까지 삼가 지키라 | |
30 | 이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은과 금과 그릇을 예루살렘 우리 하나님의 성전으로 가져가려 하여 그 무게대로 받으니라 |
돌아올 사람들을 모으고.. 드디어 출발준비를 한다.
그런데.. 그 마지막 준비... 다름 아닌.. 금식하며 하는 기도였다.
"그 때에 내가 아하와 강 가에서 금식을 선포하고 우리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겸비하여 .... 간구하였으니:."
모든 준비를 능히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에스라는... 극단의 하나님을 향한 중심을 보이고 있다:
왕의 조서가 있었고.. 확신한 인정받음에.. 그리고.. 사람들이 모였고..
그래서, 전혀 부족함이 없어보였건만:.
에스더의 행동은 여유있는 행동이 아닌.. 아주 절박한 믿음의 행동을 보이는 것이다.
왜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것일까:..
다름 아닌.. 하나님만을 의지함의 모습이다.
22절.. "이는 우리가 전에 왕에게 아뢰기를 우리 하나님의 손은 자기를 찾는 모든 자에게 선을 베푸시고 자기를 배반하는 모든 자에게는 권능과 진노를 내리신다 하였으므로 길에서 적군을 막고 우리를 도울 보병과 마병을 왕에게 구하기를 부끄러워 하였음이라"
하나님께서 온전히 도우셔서.. 귀환의 역사를 통해 왕에게.. 온세상에 하나님의 역사를 보이고 싶은 그의 마음인 것이다.
에스라의 믿음의 중심이며.. 그의 고백인 것이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기에.. 그분의 역사가 임하기를 소망하는..
이것이 바로 진정한 믿음이다..
분명 하나님은 나의 삶속에 임하실 것이다.
나를 통해 역사하실 것이다.
그런데, 그속에 있어야 하는 나의 중심은.. 그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해야만 하는 것이다.
오늘도 그 하나님을 전적으로 바라보자..
에스라처럼.. 금식하며 기도했듯이:.
오늘 더욱더 그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 앞에 엎드리자..
그런데.. 그 마지막 준비... 다름 아닌.. 금식하며 하는 기도였다.
그래서, 전혀 부족함이 없어보였건만:.
에스더의 행동은 여유있는 행동이 아닌.. 아주 절박한 믿음의 행동을 보이는 것이다.
나를 통해 역사하실 것이다.
그런데, 그속에 있어야 하는 나의 중심은.. 그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해야만 하는 것이다.
에스라처럼.. 금식하며 기도했듯이:.
오늘 더욱더 그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 앞에 엎드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