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오직 하나님만..

하기오스 2012. 4. 25. 06:47

스 8:31-36

8: 31 첫째 달 십이 일에 우리가 아하와 강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갈새 우리 하나님의 손이 우리를 도우사 대적과 길에 매복한 자의 손에서 건지신지라
32 이에 예루살렘에 이르러 거기서 삼 일 간 머물고
33 제사일에 우리 하나님의 성전에서 은과 금과 그릇을 달아서 제사장 우리아의 아들 므레못의 손에 넘기니 비느하스의 아들 엘르아살과 레위 사람 예수아의 아들 요사밧과 빈누이의 아들 노아댜가 함께 있어
34 모든 것을 다 세고 달아 보고 그 무게의 총량을 그 때에 기록하였느니라
35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 곧 이방에서 돌아온 자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번제를 드렸는데 이스라엘 전체를 위한 수송아지가 열두 마리요 또 숫양이 아흔여섯 마리요 어린 양이 일흔일곱 마리요 또 속죄제의 숫염소가 열두 마리니 모두 여호와께 드린 번제물이라
36 무리가 또 왕의 조서를 왕의 총독들과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들에게 넘겨 주매 그들이 백성과 하나님의 성전을 도왔느니라

 

 

 

드디어 예루살렘에 도착했다:
그리고 그 여정을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 하나님의 손이 우리를 도우사 대적과 길에 매복한 자의 손에서 건지신지라.."

이 고백.. 에스라의 고백.. 왠지.. 너무도 깊게.. 그리고 진실하게 느껴진다..

우리 하나님의 손...
우리를 도우사..
건지신지라..

그렇다.. 
나의 인생.. 그 어느부분 하나 하나님의 도우심과 일하심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다..
지금의 안전과 만족함.. 감히 있을 수 없다..
그 무엇이 나의 마음에 나의 삶에.. 위로와 안위가 되겠는가..

오직 하나님밖에 없다..
오직 하나님밖에:.


새벽마다 말씀을 전하며.. 내 스스로에게 도전한다..
하나님만을 의지하라고...
하나님만을 사랑하라고...

능히 하나님으로 살아가는 오늘 하루이고 싶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다움을 드러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