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정말 했다..
하기오스
2012. 4. 30. 13:03
스 10:9-44
10: | 9 | 유다와 베냐민 모든 사람들이 삼 일 내에 예루살렘에 모이니 때는 아홉째 달 이십일이라 무리가 하나님의 성전 앞 광장에 앉아서 이 일과 큰 비 때문에 떨고 있더니 |
10 | 제사장 에스라가 일어나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범죄하여 이방 여자를 아내로 삼아 이스라엘의 죄를 더하게 하였으니 | |
11 | 이제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앞에서 죄를 자복하고 그의 뜻대로 행하여 그 지방 사람들과 이방 여인을 끊어 버리라 하니 | |
12 | 모든 회중이 큰 소리로 대답하여 이르되 당신의 말씀대로 우리가 마땅히 행할 것이니이다 | |
13 | 그러나 백성이 많고 또 큰 비가 내리는 때니 능히 밖에 서지 못할 것이요 우리가 이 일로 크게 범죄하였은즉 하루 이틀에 할 일이 아니오니 | |
14 | 이제 온 회중을 위하여 우리의 방백들을 세우고 우리 모든 성읍에 이방 여자에게 장가든 자는 다 기한에 각 고을의 장로들과 재판장과 함께 오게 하여 이 일로 인한 우리 하나님의 진노가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하나 | |
15 | 오직 아사헬의 아들 요나단과 디과의 아들 야스야가 일어나 그 일을 반대하고 므술람과 레위 사람 삽브대가 그들을 돕더라 | |
16 | 사로잡혔던 자들의 자손이 그대로 한지라 제사장 에스라가 그 종족을 따라 각각 지명된 족장들 몇 사람을 선임하고 열째 달 초하루에 앉아 그 일을 조사하여 | |
17 | 첫째 달 초하루에 이르러 이방 여인을 아내로 맞이한 자의 일 조사하기를 마치니라 | |
18 | 제사장의 무리 중에 이방 여인을 아내로 맞이한 자는 예수아 자손 중 요사닥의 아들과 그의 형제 마아세야와 엘리에셀과 야립과 그달랴라 | |
19 | 그들이 다 손을 잡아 맹세하여 그들의 아내를 내보내기로 하고 또 그 죄로 말미암아 숫양 한 마리를 속건제로 드렸으며 | |
20 | 또 임멜 자손 중에서는 하나니와 스바댜요 | |
21 | 하림 자손 중에서는 마아세야와 엘리야와 스마야와 여히엘과 웃시야요 | |
22 | 바스훌 자손 중에서는 엘료에내와 마아세야와 이스마엘과 느다넬과 요사밧과 엘라사였더라 | |
23 | 레위 사람 중에서는 요사밧과 시므이와 글라야라 하는 글리다와 브다히야와 유다와 엘리에셀이었더라 | |
24 | 노래하는 자 중에서는 엘리아십이요 문지기 중에서는 살룸과 델렘과 우리였더라 | |
25 | 이스라엘 중에서는 바로스 자손 중에서는 라먀와 잇시야와 말기야와 미야민과 엘르아살과 말기야와 브나야요 | |
26 | 엘람 자손 중에서는 맛다냐와 스가랴와 여히엘과 압디와 여레못과 엘리야요 | |
27 | 삿두 자손 중에서는 엘료에내와 엘리아십과 맛다냐와 여레못과 사밧과 아시사요 | |
28 | 베배 자손 중에서는 여호하난과 하나냐와 삽배와 아들래요 | |
29 | 바니 자손 중에서는 므술람과 말룩과 아다야와 야숩과 스알과 여레못이요 | |
30 | 바핫모압 자손 중에서는 앗나와 글랄과 브나야와 마아세야와 맛다냐와 브살렐과 빈누이와 므낫세요 | |
31 | 하림 자손 중에서는 엘리에셀과 잇시야와 말기야와 스마야와 시므온과 | |
32 | 베냐민과 말룩과 스마랴요 | |
33 | 하숨 자손 중에서는 맛드내와 맛닷다와 사밧과 엘리벨렛과 여레매와 므낫세와 시므이요 | |
34 | 바니 자손 중에서는 마아대와 아므람과 우엘과 | |
35 | 브나야와 베드야와 글루히와 | |
36 | 와냐와 므레못과 에랴십과 | |
37 | 맛다냐와 맛드내와 야아수와 | |
38 | 바니와 빈누이와 시므이와 | |
39 | 셀레먀와 나단과 아다야와 | |
40 | 막나드배와 사새와 사래와 | |
41 | 아사렐과 셀레먀와 스마랴와 | |
42 | 살룸과 아마랴와 요셉이요 | |
43 | 느보 자손 중에서는 여이엘과 맛디디야와 사밧과 스비내와 잇도와 요엘과 브나야더라 | |
44 | 이상은 모두 이방 여인을 아내로 맞이한 자라 그 중에는 자녀를 낳은 여인도 있었더라 |
이방여인이었으나.. 그래도.. 아내였는데...
그러나.. 정말 그래도 행했다..
이방여인을 다 쫓아냈다..
그렇게 할 수 있어야 한다.
아무리 이세상의 말과.. 사람의 정리.. 또는 그 어떤 변명의 말이 있더라도..
분명한 것은 그러한 것보다 더 우선되는 것..
역시 말씀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앞세우며, 그 말씀에 따라 살아가는 것.. 이것이 바로 크리스챤의 삶의 모습인 것이다.
다시.. 시작해야겠다..
은혜의 한달을 보냈다..
그리고 은혜이후.. 찾아오는 시험.. 기근이 있을 것이다..
오직 말씀안에 거함으로 그 시험을 능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역시.. 계속해서.. 주시는 마음.. 더 바쁜 삶이다..
성경공부를 시작하고.. 교재를 다시 쓰게 하시는 마음도 주시고..
이제 본격적으로 준비되어야 하는.. 단기선교의 말씀들..
온전히 감당하기 위해서는..
먼저.. 내 안에서 말씀대로 순종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말씀안에서 다시 시작함으로..
말씀의 은혜를 붙들고.. 능히 주시는 삶에 기쁨으로 감당하는 하루를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