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인치기까지...

하기오스 2012. 5. 17. 06:31

계 7:1-8

7: 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받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3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
4 내가 인침을 받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침을 받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5 유다 지파 중에 인침을 받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6 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7 시므온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8 스불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침을 받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

 

 

심판의 순간... 무서운 심판이 임하는 순간..

땅의 네 모퉁이에서 바람을 붙잡고 있음은.. 결코.. 피할 수 없음을 말하는 것이기에..

 

다른천사가가 와서 말한다..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 까지 해하지.. 말라.."

 

 

하나님의 사랑은 유효하다. 항상 유효하다..

심지어, 심판의 그 순간까지도..

절대 하나님을 의지심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이다.

삶이 힘들고.. 지치고, 문제가 있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이다..

 

하나님은 결코 버리지 않으신다.

당신의 백성.. 충성된 백성을 구원하신다.

비록, 그 구원속에는.. 앞에서의 말씀처럼, 충성되이 죽는 은혜(?)가 있을지라도..

 

보다 더 깊게 하나님을 바라보자..

하나님을 신뢰하자..

하나님을 위해 죽을 수 있다면.. 죽자..

왜냐하면, 결국.. 그것이 온전히 사는 방법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