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성도..
하기오스
2012. 5. 30. 06:20
계 13:1-10
13: | 1 |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 모독 하는 이름들이 있더라 |
2 |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 |
3 |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놀랍게 여겨 짐승을 따르고 | |
4 |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이르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냐 누가 능히 이와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 |
5 | 또 짐승이 과장되고 신성 모독을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 |
6 |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비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사는 자들을 비방하더라 | |
7 |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 |
8 |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 |
9 |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 |
10 |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칼에 죽을 것이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
강력한 힘을 가진 짐승이 등장한다.
그는 용으로부터 그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부여 받아서..
놀라운 이적을 행하며.. 온땅의 경배를 받는다..
심지어, 주의 백성과 싸워 이긴다..
세상이 보여주는 그 힘의 마지막이다..
그만큼.. 강하고.. 대단하다..
그러나.. 정말 강할까?
오늘 말씀은 이렇게 마무리 한다..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칼에 죽을 것이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이러한 강한 힘 앞에서.. 여전히 이기는 자들이 있다는 것이다..
바로 성도..이다.
주의 백성이나..
인내와 믿음으로 싸워나가는 주의 신실한 백성..
죽음으로까지.. 믿음을 지켜나가는 인생들..
이러한 중심을 가져야 한다.
오직 하나님한분을 온전히 믿기에.. 세상속에서 인내하며.. 영광을 돌리는...
주신 소망.. 뜻하심이 있다..
보다 더한 열심과 헌신.. 실천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