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흉내내는 사탄...

하기오스 2012. 5. 31. 06:55

계 13:11-18

13: 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어린 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을 하더라
12 그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사는 자들을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13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14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15 그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16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흉내낸다..

경배받으며.. 큰 이적을 행하고.. 불이 내려오게 하고.. 우상을 만들어 생기를 주고..

심지어.. 표를 받게 하는..

 

그러나.. 가짜다.. 거짓이다.. 능력없는 것이다..

 

두려워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

대단해 보이지만, 결국.. 진짜를 모방하는 가짜에 불과한 것이 사탄이다.

 

오직 하나님을 보면 된다.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이기면 된다.

 

모든 것이 그분의 것이며.. 그의 주권에 있기에..

의심하지 말고.. 그분의 것으로서 이땅을 살아가면 된다..

 

마음을 내려놓고.. 그 하나님을 바라보자..

그리고.. 능히 그분의 쓰심에 합당하게 쓰임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