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왕노릇..

하기오스 2012. 6. 19. 09:28

계 20:1-8

20: 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의 손에 가지고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 년 동안 결박하여
3 무저갱에 던져 넣어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7 천 년이 차매 사탄이 그 옥에서 놓여
8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천년왕국의 말씀이다..

이거네.. 저거네.. 차치하고..

역시... 천년왕국안에서 누려야 하는 왕노릇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크리스챤의 삶.. 그의 존재는..그리스도와 함께 왕노릇하는 존재라는...

 

오늘 나의 삶속에서 실천되어야 하는 모습이다..

왕노릇...

 

종노릇이 아닌.. 왕처럼, 세상속에서 호령하며.. 삶을 더욱 힘있게 세워가는..

 

오늘 이러한 하루를 살아보자..

 

물론.. 말씀.. 아니고서는.. 이러한 왕노릇은 전혀 무의미한 단어가 될 것이다..

말씀안에서.. 성령안에서의 왕노릇...

이러한 하루가 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