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새로운 장막..

하기오스 2012. 6. 21. 06:23

계 21:1-8

21: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드디어 모든 일이 마쳐지고.. 새하늘과 새땅이 주어진다..

그런데, 그 새하늘과 새땅.. 장막..이라 묘사한다.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새하늘과 새땅의 참 의미...

바로 하나님의 장막이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장막.. 그래서.. 함께 계시고.. 그로인해.. 백성과 하나님의 온전한 관계가 되는..

 

그렇다면.. 사실.. 이 새하늘과 새땅..

오늘도 가능하다..

오늘도 이러한 새하늘과 새땅의 삶을 능히 살아갈 수 있다.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온전히 알고.. 그분을 즐거워한다면..

이것이 바로 새하늘과 새땅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다시금 하나님을 온전히 사모하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알고.. 확신하며.. 누리자..

이런저런 불편함의 문제.. 함께함의 은혜로 능히 이기는 하루를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