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뜻하신 수..
하기오스
2012. 6. 22. 06:21
계 21:9-17
21: | 9 |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
10 |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 |
11 |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 |
12 |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 |
13 | 동쪽에 세 문, 북쪽에 세 문, 남쪽에 세 문, 서쪽에 세 문이니 | |
14 | 그 성의 성곽에는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 |
15 |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측량하려고 금 갈대 자를 가졌더라 | |
16 |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길이와 너비가 같은지라 그 갈대 자로 그 성을 측량하니 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같더라 | |
17 | 그 성곽을 측량하매 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측량 곧 천사의 측량이라 |
새예루살렘의 모습이다..
그런데.. 죄다.. 열둘..이다..
열두 문.. 열두 천사.. 열두 지파의 이름.. 열두 기초석.. 열두 사도의 이름..
왜 열둘일까?
열둘이 신비의 숫자여서?
여하튼.. 하나님은 이 열둘 이라는 수에 의미를 두신 것 같다..
의미를 두시고. 사용하시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하나님은 뜻하신바가 있다는 것이다.
결코.. 그냥 하시지 않으신다..
뜻을 두시고.. 목적하시는대로 행하시는 분.. 그분이 하나님이시다..
오늘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하심은 무엇일까?
오늘 이시대속에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일까?
사명을 찾는 것이다..
사명안에 그 답이 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하신 수.. 목적.. 찾는 하루를 살자..
사탄의 공격이 시작됐는지... 주변이 어수선하다..
나를 통해 회복되어지길 원하실 것이다..
먼저..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고.. 세워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