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섭리..
하기오스
2012. 7. 6. 06:35
룻 2:1-7
2: | 1 |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의 친족으로 유력한 자가 있으니 그의 이름은 보아스더라 |
2 | 모압 여인 룻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내가 밭으로 가서 내가 누구에게 은혜를 입으면 그를 따라서 이삭을 줍겠나이다 하니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갈지어다 하매 | |
3 | 룻이 가서 베는 자를 따라 밭에서 이삭을 줍는데 우연히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에게 속한 밭에 이르렀더라 | |
4 | 마침 보아스가 베들레헴에서부터 와서 베는 자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그들이 대답하되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라 | |
5 | 보아스가 베는 자들을 거느린 사환에게 이르되 이는 누구의 소녀냐 하니 | |
6 | 베는 자를 거느린 사환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나오미와 함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모압 소녀인데 | |
7 | 그의 말이 나로 베는 자를 따라 단 사이에서 이삭을 줍게 하소서 하였고 아침부터 와서는 잠시 집에서 쉰 외에 지금까지 계속하는 중이니이다 |
룻이 생계를 위해 음식을 구하러 나간다.
그리고, 우연히 보아스에게 속한 밭에이르게 되고,
보아스와 조우한다...
친족으로서 유력한 보아스와의 만남..
특별한 섭리였다.
많은 밭들이 있었을테고.. 그렇다면, 다른 사람을 만날 수 있었을 것을..
보아스의 밭으로 가게 된 것..
그리고 때마침, 베는 자들에게 인사하러 나온 보아스..
이러한 상황은..
결국.. 하나님의 섭리라 말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 그 어느것 하나.. 섭리 가 아닌 일이 없다..
때론 불편하고, 힘든,, 피하고 싶은 일도 마찬가지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기에.. 주어진 일이고. 그 일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이다.
요즘 배우고 있다..
하나님의 섭리안에서 행동하는 법을..
결코.. 내생각과 주장. 스타일이 앞서지 않으며..
하나님의 일하심대로 쓰임받을 수 있는...
오늘도.. 이러한 배움이 있을 것이다..
능히 감당하자.. 기쁨으로 감당하자..
그래서, 정말 하나님의 사람답게.. 오늘을 승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