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피차 권면하고 덕을 세우기를...
하기오스
2012. 8. 14. 08:45
살전 5:1-11
5: | 1 |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
2 |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 |
3 |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 |
4 |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 |
5 |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 |
6 |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 |
7 |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 |
8 |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 |
9 |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 |
10 |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 |
11 |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 |
다시금 시작하는 일상이다..
주시는 말씀은.. 깨어 있으라는 것이다..
깨어라.. 는 것이다.
그리고, 그 깨어있음은.. 권면함과 덕을 세우는 것이다..
즉, 영혼을 향한.. 공동체를 향한 중심을 가지고 살아가라는 것이다..
다시금 말씀해주시는 일상의 모습이다..
그동안 선교로 인해.. 일상의 삶을 온전히 살아가지 못했다.
이제는 다시금 그 삶으로 돌아가야 한다.
멈추어 있던.. 내면의 영성과... 교제의 관계들.. 그리고.. 더욱 깊어져야 하는 말씀의 사역들..
다시금 시작하자..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 다음으로 역사하실 일을 기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