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막내 이야기..^^

하기오스 2012. 10. 18. 08:09

막내?^^;여서인지 글자를 읽고 쓰는것이 언니들보다 느린편이다...

그런 주희가 자기 이름을 세글자를 알게 되었다. 사실 그릴줄 알게 되었는데....^^;

 

주일학교에서 있었던 일이다

만들기 활동을하고 선생님께서 집에 가져가라고 겉에 이름을 주희 라고 써주셨다.

그런데 그때 자기 이름을 그릴줄 알게 된 주희가 이렇게 말했다.

 

 

 

"선생님! 김주 라고만 쓰면 어떻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