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 분별해야 한다
17: 24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그 사람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그 앞에서 도망하며 25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르되 너희가 이 올라 온 사람을 보았 느냐 참으로 이스라엘을 모욕하러 왔도다 그를 죽이는 사 람은 왕이 많은 재물로 부하게 하고 그의 딸을 그에게 주 고 그 아버지의 집을 이스라엘 중에서 세금을 면제하게 하 시리라 26 다윗이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 블레셋 사람을 죽여 이스라엘의 치욕을 제거하는 사람에게는 어 떠한 대우를 하겠느냐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 누구이기에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27 백성이 전과 같이 말하여 이르되 그를 죽이는 사람에게는 이러이러하게 하시리라 하니라 28 큰형 엘리압이 다윗이 사람들에게 하는 말을 들은지라 그 가 다윗에게 노를 발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리로 내 려왔느냐 들에 있는 양들을 누구에게 맡겼느냐 나는 네 교 만과 네 마음의 완악함을 아노니 네가 전쟁을 구경하러 왔 도다 29 다윗이 이르되 내가 무엇을 하였나이까 어찌 이유가 없으 리이까 하고 30 돌아서서 다른 사람을 향하여 전과 같이 말하매 백성이 전 과 같이 대답하니라
때가 되어 다윗이 반응한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는 골리앗을 죽이겠다는 것이다
위대한 역사가 시작되려는 것이다
그런데 이에 대해 형 엘리압은 다윗을 책망한다..
니가 누구이냐? 는 것이다
양치는 자 아니냐?
더나아가 교만함과 완악함이 있다 말한다
왜 이러는 것일까?
다윗을 그저 양치는 자로만 보고 있기 때문이다
그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다윗은 기름부은받은 자인데..
그래서 왕이 될자인데..
성령의 충만함을 입은자인데..
위대한 일을 행할자인데...
분별의 모습이 있어야 한다.
깨어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일하심 앞에서 전혀 다른 반응을 할수밖에 없다.
바르게 보는 자가 되어야 한다
깨어서 분별하는...
오늘 하루 깨어서 분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