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지혜자도 잠잠한때..

하기오스 2013. 2. 11. 20:09

5: 10 무리가 성문에서 책망하는 자를 미워하며 정직히 말하는 자를 싫어하는도다 11 너희가 힘없는 자를 밟고 그에게서 밀의 부당한 세를 거두 었은즉 너희가 비록 다듬은 돌로 집을 건축하였으나 거기 거주하지 못할 것이요 아름다운 포도원을 가꾸었으나 그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리라 12 너희의 허물이 많고 죄악이 무거움을 내가 아노라 너희는 의인을 학대하며 뇌물을 받고 성문에서 가난한 자를 억울 하게 하는 자로다 13 그러므로 이런 때에 지혜자가 잠잠하나니 이는 악한 때임 이니라 14 너희는 살려면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지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말과 같이 너희와 함께 하시리 라 15 너희는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 성문에서 정의를 세 울지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요셉의 남은 자 를 불쌍히 여기시리라 16 그러므로 주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 시기를 사람이 모든 광장에서 울겠고 모든 거리에서 슬프 도다 슬프도다 하겠으며 농부를 불러다가 애곡하게 하며 울음꾼을 불러다가 울게 할 것이며 17 모든 포도원에서도 울리니 이는 내가 너희 가운데로 지나 갈 것임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악힌시절이다..

그래서 오죽하면 지혜자도 잠잠한...

 

그런데 그러한때이기에... 악이.. 악한 삶이 용납되고 타협되는가?

아니다.. 더욱 선을 행하라.. 라고 말씀하신다..

왜냐하면 그러한 자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다 무너지고 다 악할때...

비록 그러할때라도.. 하나님은 여전히 역사하시는 것이다..

아니.. 하나님은 자신이 역사할 사람을 찾으시는 것이다..

 

능히 깨어서 분별하는자...

능히 희생을 각오하는자...

능히 시대를 거슬러 살아가는자...

 

이러한 중심을 가져야한다..

이러한 인생이 되어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