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교만...
하기오스
2013. 2. 13. 06:20
암 6:1-7
6: | 1 | 화 있을진저 시온에서 교만한 자와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이 든든한 자 곧 백성들의 머리인 지도자들이여 이스라엘 집이 그들을 따르는도다 |
2 | 너희는 갈레로 건너가 보고 거기에서 큰 하맛으로 가고 또 블레셋 사람의 가드로 내려가라 너희가 이 나라들보다 나으냐 그 영토가 너희 영토보다 넓으냐 | |
3 | 너희는 흉한 날이 멀다 하여 포악한 자리로 가까워지게 하고 | |
4 | 상아 상에 누우며 침상에서 기지개 켜며 양 떼에서 어린 양과 우리에서 송아지를 잡아서 먹고 | |
5 | 비파 소리에 맞추어 노래를 지절거리며 다윗처럼 자기를 위하여 악기를 제조하며 | |
6 | 대접으로 포도주를 마시며 귀한 기름을 몸에 바르면서 요셉의 환난에 대하여는 근심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 |
7 | 그러므로 그들이 이제는 사로잡히는 자 중에 앞서 사로잡히리니 기지개 켜는 자의 떠드는 소리가 그치리라 |
교만함에 대해 말씀하신다.
시온에서 교만한자..사마리아 산에서 마음이 든든한자.. 그들이 어리석었다는 것이다.
자신들의 부와 재물..평안이.. 위기임을 모르고.. 교만함으로 살았고..
그 결과가 멸망이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다시 돌아보아야 한다.
오늘 나의 모습에 있는 교만함... 다시 무너뜨려야 한다.
교만하기에.. 문제가 되어지는 것이다.
교만하지 않다면.. 문제가 되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이럼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되어진다면..
그때는 행동해야할 때인 것이다.
다시금 돌아보자.. 그래서 겸손함의 모습을 찾자..
오늘의 삶속에서 더 중요한 말씀과 기도의 능력을 구하고..
그 삶을 누리자..
그래서.. 하나님앞에 선자에게 있는 그 기쁨의 삶을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