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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진실함..

by 하기오스 2013. 7. 18.

미 3:1-8

3:1내가 또 이르노니 야곱의 우두머리들과 이스라엘 족속의 통치자들아 들으라 정의를 아는 것이 너희의 본분이 아니냐
2너희가 선을 미워하고 악을 기뻐하여 내 백성의 가죽을 벗기고 그 뼈에서 살을 뜯어
3그들의 살을 먹으며 그 가죽을 벗기며 그 뼈를 꺾어 다지기를 냄비와 솥 가운데에 담을 고기처럼 하는도다
4그 때에 그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을지라도 응답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의 행위가 악했던 만큼 그들 앞에 얼굴을 가리시리라
5내 백성을 유혹하는 선지자들은 이에 물 것이 있으면 평강을 외치나 그 입에 무엇을 채워 주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전쟁을 준비하는도다 이런 선지자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6그러므로 너희가 밤을 만나리니 이상을 보지 못할 것이요 어둠을 만나리니 점 치지 못하리라 하셨나니 이 선지자 위에는 해가 져서 낮이 캄캄할 것이라
7선견자가 부끄러워하며 술객이 수치를 당하여 다 입술을 가릴 것은 하나님이 응답하지 아니하심이거니와
8오직 나는 여호와의 영으로 말미암아 능력과 정의와 용기로 충만해져서 야곱의 허물과 이스라엘의 죄를 그들에게 보이리라

 

 

자신의 본분대로 살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지 않으신다.

우두머리.. 통치자들.. 선지자들.. 비록.. 그 직책.. 위치는 그러할지라도

그들의 삶이 어긋나 있을때.. 하나님은 응답하지 않으시며.. 얼굴을 가리신다..

 

삶의 자리.. 직책.. 위치가 중요하지 않다.

그게 아니라.. 하나님앞에서의 진실함이다.

주신 본문을 기억하며.. 그 본문에 맞게.. 살아가는 것.. 이것이 중요하다.

뭐.. 심판.. 징계보다 앞서는 삶의 이유이다.

하나님께서 그러한 인생에게는 응답하지 않는 것이다.

 

오늘 나는.. 하나님의 응답하심을 온전히 누리며.. 경험하며 살고 있는가?

 

무엇보다 점검해야 할 바는.. 내 모습이다.

나의 이름.. 위치가 아닌.. 내 중심의 모습..

과연 진실함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나의 중심은 선하여.. 하나님을 온전히 향하며.. 그 은혜안에 머물고 있는가?

 

환경과 조건을 말하기에 앞서서..

먼저.. 하나님을 바라보자..

내게 주어진 모든 시간.. 환경에 진실해지자..

그리고, 그로인해.. 온전히 하나님과 동행함을 누리자..

그래서.. 응답받는.. 얼굴을 맞대는 즐거움으로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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