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전 3:8-15
3:8 이와 같이 집사들도 정중하고 일구이언을 하지 아니하고 술에 인박히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
3:9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
3:10 이에 이 사람들을 먼저 시험하여 보고 그 후에 책망할 것이 없으면 집사의 직분을 맡게 할 것이요
3:11 여자들도 이와 같이 정숙하고 모함하지 아니하며 절제하며 모든 일에 충성된 자라야 할지니라
3:12 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일지니
3:13 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 얻느니라
3:14 내가 속히 네게 가기를 바라나 이것을 네게 쓰는 것은
3:15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여금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지를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
집사를 세움에 있어서.. 그에 합한 지 시험하여 보고 세우라 말씀한다.
시험하여 보고 그 후에 책망할 것이 없으면..
그만큼.. 바르고, 건강한 사역자가 교회에 있어야 하는 것이다.
1.
내 모습은 과연.. 시험하면.. 그 후에 책망할 것이 없을까...
여전한 부족함과 헛점 투성이인데..
역시 은혜이다..
능히 영광의 직분을 맡기셔서.. 주의 길 가게 하심이...
더욱 내 모습을 돌이켜아야 한다.
이미 사역자의 삶을 산다 한들.. 이름이 중요하지 않다.
여전한 신실한.. 바른 사역자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2.
사람을 세움은 철저해야 한다.
비록.. 나도 부족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대충 세워서는 안된다.
시험하여 보고.. 책망할 것이 없어야 한다.
함께 할 수 있음은 이와 같은 것이다.
마음이 맞는다고 함께 할 수 없다.
능히 건강하고, 바른 신앙과 신학안에 서 있어야 한다.
거기에서부터, 진정한 동역은.. 공동체는 시작된다..
건강한 사역자가 되자..
그리고 건강한 사역자를 만들자..
그래서 건강한 사역을 함께 해 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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