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1:1-6
11:1 내가 또 메대 사람 다리오 원년에 일어나 그를 도와서 그를 강하게 한 일이 있었느니라
11:2 이제 내가 참된 것을 네게 보이리라 보라 바사에서 또 세 왕들이 일어날 것이요 그 후의 넷째는 그들보다 심히 부요할 것이며 그가 그 부요함으로 강하여진 후에는 모든 사람을 충동하여 헬라 왕국을 칠 것이며
11:3 장차 한 능력 있는 왕이 일어나서 큰 권세로 다스리며 자기 마음대로 행하리라
11:4 그러나 그가 강성할 때에 그의 나라가 갈라져 천하 사방에 나누일 것이나 그의 자손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또 자기가 주장하던 권세대로도 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 나라가 뽑혀서 그 외의 다른 사람들에게로 돌아갈 것임이라
11:5 남방의 왕들은 강할 것이나 그 군주들 중 하나는 그보다 강하여 권세를 떨치리니 그의 권세가 심히 클 것이요
11:6 몇 해 후에 그들이 서로 단합하리니 곧 남방 왕의 딸이 북방 왕에게 가서 화친하리라 그러나 그 공주의 힘이 쇠하고 그 왕은 서지도 못하며 권세가 없어질 뿐 아니라 그 공주와 그를 데리고 온 자와 그를 낳은 자와 그 때에 도와 주던 자가 다 버림을 당하리라
계속된 예언의 말씀이다.
보다 구체적으로 알려 주신다.
바사에서 일어날 네왕에 대한 말씀이며.. 능력있는 한 왕의 등장과 그 사후의 일들..
너무도 구체적이고 자세한 말씀이다..
역시..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의 주권아래에서 일어나고 있음을 보게 된다.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다 하나님의 주권아래에 있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내게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내가 전전긍긍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인간이기에.. 비록..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지만..
그래도.. 그러한 것들로 인해. 나의 중심이.. 삶이 흔들릴 필요가 없는 것이다.
결국은.. 부르심대로 가게 되는 것이다.
그 사이에 있는 이런저런 생각들.. 조건들.. 환경들.. 때로는 고난들.. 이 힘들게 하고, 힘들게 되어도..
내가 붙잡아야 하는 것은.. 분명한 부르심이 되는 것이다.
나를 향한 부르심.. 더욱 붙잡자..
그리고, 그 부르심을 보다 더 준비하자..
이런 저런 말과 소리에 영향받지 말고.. 더욱 하나님을 붙들고.. 그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자..
그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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