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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하나님께서 하셨다...

by 하기오스 2014. 9. 2.

출 15:11-18

15:11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가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으로 영광스러우며 찬송할 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가 누구니이까 

15:12 주께서 오른손을 드신즉 땅이 그들을 삼켰나이다 

15:13 주의 인자하심으로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을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거룩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 

15:14 여러 나라가 듣고 떨며 블레셋 주민이 두려움에 잡히며 

15:15 에돔 두령들이 놀라고 모압 영웅이 떨림에 잡히며 가나안 주민이 다 낙담하나이다 

15:16 놀람과 두려움이 그들에게 임하매 주의 팔이 크므로 그들이 돌 같이 침묵하였사오니 여호와여 주의 백성이 통과하기까지 곧 주께서 사신 백성이 통과하기까지였나이다 

15:17 주께서 백성을 인도하사 그들을 주의 기업의 산에 심으시리이다 여호와여 이는 주의 처소를 삼으시려고 예비하신 것이라 주여 이것이 주의 손으로 세우신 성소로소이다 

15:18 여호와께서 영원무궁 하도록 다스리시도다 하였더라

 

 

하나님께서 하신다..

신중에 주와 같은 이가 없어서.. 영광스러우며.. 위엄가운데 기이한 일을 행하신다.

땅이 사람을 삼키게 하시고, 구속하신 백성을 인도하신다.

백성을 인도하셔서, 주의 기업의 산.. 주께서 예비하신 처소에 서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것이다.

어쩌니.. 저쩌니.. 해도.. 결국은 하나님께서 행하시고 이루신다.

인간이 그 일하심에 대해 왈가왈부 할 수 없다.

 

이 하나님의 일하심을 인정하자.

인정하지 않기에.. 말이 많아지고.. 생각이 많아지고.. 결국 실수하고 범죄하는 것이다.

 

마음을 내려놓자.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자.

하나님께서 행하실.. 역사하실 일을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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