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15:34-44
부활은 전혀 새로운 것으로의 변화다.
그 변화의 실제가 어떨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그 속성과 의미는.. 전혀 새로운 것이 되어지는..
온전치 못함에서 온전해지는...
이 부활의 은혜를 알고.. 그렇기에 부활을 소망하며 살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크리스천의 삶인 것이다.
그러고 보면.. 이 부활의 신앙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보게 된다.
이 부활때문에.. 오늘의 삶에서 전혀 다른.. 새로운 삶이 능히 가능해지는 것이다.
댓가나 모험도.. 부활의 소망이 있다면.. 부활의 소망이 온전하다면..
능히 감당하게 되는..
부활을 확신하는 자 답게.. 살아가자..
믿는 둥 마는 둥.. 이 아닌..
분명한 부활의 소망을 가진 자로서.. 능히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는...
여전한 시끄럽고 분주한 하루가 될 것이다.
문제에... 상황에 메이지 말고..
부활의 소망을 가진 자 답게.. 넉넉히 이기는 하루..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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