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게 하는 큐티..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시 44:1-8

조상들이 들려준 이야기..가 들려진다. 엣날 조상들이 살던때에 주게서 하시니 일들..

주의 손으로 뭇나라를 몰아내시고.. 이땅에 살게 하셨다.

다른 민족들을 깨뜨려 부수ㅅ고, 조상들은 더욱 번창하게 하셨다.

 

그런데.. 이들은 분명하게 알고 있다.

이 모든 일이 그들이 가진 칼때문이 아니었으며.. 그들의 힘 때문이 아니었음을..

 

오히려 주의 오른손과 팔과 주의 얼굴 빛 때문에 그들이 땅을 차지하고 승리를 얻었음을..

그리고.. 그 결정적인 이유는... 주께서 그들을 사랑하셨기 때문임을..

 

 

오늘 나를 향한 하나님의 일하심도 그러하다.

이제 정말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다.

그렇게 안전하시고, 평탄하지도.. 쉽지도 않은..

아니.. 오히려 막막하고, 위태하고, 두려울 수 있는..

 

하지만.. 분명 이기게 하시고, 승리케 하실 것이다.

더욱 번성케 하실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여전히 나와 함께 하실 것이기에..

 

오늘 이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자..

 

너무 감사한 말씀이다..

아이들과 방학을 맞아서.. 함께 하는 여러 시간을 통해 가장 먼저 드리는 이 말씀의 시간..

너무도 큰 위로와 은헤를 주신다..

더욱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하루를.. 삶을 살아가자..